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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뗏) 휴가는 7일이 유력, 1월 20일(금)부터 1월 26일(목)

전문기관들은 거의 한 달간의 상의 끝에 12월 29일부터 설 연휴를 시작하는 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안전부 리더는 9월 26일 여러 부처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노동부에 설 연휴 요약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선택한 옵션은 1월 20일(금)에 시작하여 1월 24일(화) 간의 설 휴식 5일과 보상휴일 2일을 포함한 7일간의 휴일이다. 공무원은 2023년 1월 27일(금)에 업무에 복귀한다.

 

산업 안전부에 따르면, 근무일이 뗏 휴일과 주말을 번갈아 가면서, 기업과 기관은 공무원과 직원들이 휴가를 연장할 수 있도록 보상 휴가를 마련할 수 있다. 뗏 휴일 일정은 일반적으로 발표될 것이다.

 

노동보훈사회부가 이달 말 총리에게 제출하기 전 아직 연구·조정 중인 상황에서 위와 같은 뗏 휴일은 마지막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지난 8월 말 16개 기관과 부처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 연휴 계획 2건을 제시했다. 행정자치부, 교통부, 교육훈련부, 천연자원부, 환경부는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7일간의 휴가에 합의했다.

 

재정부는 1월 21(토)일부터 1월 8일(일)까지 9일을 휴무일로 정했다. 베트남 무역 산업 연맹 VCCI는 9일에 동의했지만, 더 일찍 휴가를 조정하자고 제안했다. 베트남 노동총연맹은 1월 19일(목)부터 1월 26일(목)까지 8일간 의 휴무를 권장하고 있다.

 

올해 설 연휴 계획은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전문가들은 교통부하를 줄이고 이주노동자들이 일찍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기관들은 뗏보다 일찍 출발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노동부가 제시한 두 방안 모두 1월 20일(금)과 21일(토)은 구정(뗏) 전에 짧은 시간이다.

 

Vn익스프레스는 9월 13일부터 약 1만2200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5%의 독자는 7일 휴무, 40%는 8일, 55%는 9일 휴무를 택했다.

 

노동법 2019는 직원이 다음과 같이 퇴사하고 급여 전액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설날(매년 1월 1일), 음력설(뗏) 5일, 4월 30일과 5월 1일 국제 노동절,  국경일 2일(양력 9월 2일과 그 전후의 날), 흥브엉 왕의 사망 기념일 하루(음력 3월 10일)

매년 구정과 국경절의 휴무일을 총리가 실제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휴일 및 뗏에 초과 근무 또는 야간 근무를 하는 직원은 주간 근무에 대한 임금을 제외하고 최소 300%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연간 공휴일 외에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설날과 해당 국가의 국경일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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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