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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베트남, 당뇨병 발병 건수 세계 141위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 https://ourworldindata.org/)의 통계에 따르면, 20세에서 79세 사이의 당뇨병 환자 수에서 파키스탄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인구의 약 31%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 뒤를 남태평양의 섬들이 모여 있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25.2%)와 쿠웨이트(24.9%)가 따르고 있다.

 

당뇨병 발병률이 가장 낮은 국가와 지역은 베냉(1.1%)과 감비아(1.9%)이다.

 

베트남은 핀란드와 같은 141위(6.1%)로 미국(10.7%), 일본(6.6%), 영국(6.3%)보다 낮다.

 

국제 당뇨병 연맹 - IDF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5억3천7백만명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 비율은 2019년과 비교하여 16% 상승했다. 2030년에는 6억4300만명, 2045년에는 7억7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당뇨병은 2019년에 15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장 큰 사망 원인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이 2형인데, 주로 비만, 잘못된 식습관,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습관, 가족력 등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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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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