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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테크놀리지] 베트남 가장 빠른 디지털 경제, 성장2025년까지 4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베트남은 2년 연속 지역 내 디지털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국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온라인 여행, 관광 등의 주요한 기여로 2025년까지 총 상품가치가 45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 테마색, 베인&컴퍼니가 최근 발표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의 디지털 경제 동향을 업데이트한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 보고서(e-Conomy SEA 보고서)에 정보가 담겨 있다.

 

제8차 동남아시아 디지털경제 보고서는 베트남이 2년 연속(2022년, 2023년)으로 역내에서 디지털 경제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로 지속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거시경제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총상품가치(GMV)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1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동남아 디지털경제의 매출은 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베트남은 2년 연속(2022년, 2023년) 디지털 경제 성장률이 19%의 복합 성장률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국가를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그 지위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필리핀과 공유)되고 있으며, 베트남 상품의 총 가치는 2023년 300억달러에서 2025년 450억달러에 육박하는 연평균 성장률(CAGR) 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2년간 총 가격 상품 가치의 성장은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여행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베트남의 전자상거래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1% 증가하고 2025년까지 22% 증가하여 2025년 총 상품가치 24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산업은 올해 국내 관광의 강한 성장세에 힘입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여행은 지난 1년간 82% 성장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1%의 복합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GMV는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중국인 관광객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팬데믹 이후 국내외 노선의 회복은 베트남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기타 중요 부문은 교통 및 식품 산업(음식 배달 서비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기여하고 있으며, 이 분야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0% 성장했으며, 2023-2025년에는 연평균 성장률(CAGR)이 16%를 기록하여 2025년에는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2023년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결제 도입률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기도 하며, 구체적으로,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결제 도입률이 50%에 이르지만, 베트남 역시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여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국가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9% 증가할 것이며, 2023~2025년 동안 연평균 13%의 복합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남아시아 디지털경제 보고서(e-Conomy SEA 보고서)는 구글과 테마섹이 2016년부터 시작한 연례 연구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베인앤컴퍼니가 주요 연구 파트너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비엣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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