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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사건사고] 350여명 근로자가 점심식사 후 식중독 증세

빈푹성에 위치한 한 한국기업의 근로자 350여명이 레몬그라스와 칠리, 브로콜리, 청국장과 피클을 곁들인 닭볶음탕 점심식사 후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5월 14일 정오 기업의 2교대 근무자 3천290명 이상이 점심 식사를 했다. 11시 30분의 첫 번째 교대는 1천명 이상이고, 12시 30분의 두 번째 교대는 약 2천명 이상이다. 식사는 회사에서 요리하며 점심에는 레몬그라스와 칠리를 곁들인 닭볶음탕, 브로콜리, 청국장과 피클이 제공되었다.

 

오후 2시경, 5명의 노동자들이 복통과 메스꺼움의 징후를 보였고 응급 치료를 위해 락비엣빈옌우호병원으로 옮겨졌다. 잠시 후, 일부 노동자들도 배를 움켜쥐었고, 일부는 기절했다. 49세의 한 여성 노동자는 두 번쩨째 교대 식사를 한 사람들이 한 시간 후에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오후 5시까지 351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복통과 메스꺼움을 겪었다. 49명은 빈푹성 종합병원으로, 80명은 빈옌시 의료센터로, 222명은 락비엣우호병원으로 이송되었다. 60명은 회사 의료실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한다. 락비엣우호병원 관계자는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근로자 200여 명을 접수했다며 "다행히 악화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빈푹성 위생부는 원인을 찾기 위해 음식과 물 샘플을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한국 회사는 100% 투자로 빈옌시 카이꽝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출용 의류를 전문 생산한다.

 

[사건사고] 반미 먹고 중독된 사람 560명 넘어

 

현재 베트남은 음식물 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음식물 관리와 섭취에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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