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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차를 잘못 마시면 담배와 술만큼 간에 해로운 '독'이 된다.

 

물을 마시는 것이 항상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종류의 물은....

 

간은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무언의 영웅과도 같다. 간은 효율적인 화학공장처럼 혈액 속 유해물질과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오늘날 간질환의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우리의 간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 과음, 흡연, 지방이 많은 식단 섭취, 운동 부족 등의 습관은 지방간, 간염 등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단 간이 손상되면 회복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자에게 많은 고통과 불편함을 준다. 따라서 하루빨리 간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해 건강한 습관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소후(Sohu)와 공유하는 의사들에 따르면, 간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는 아래의 3가지 유형의 물이 있다.

 

 

1. 차로 만든 물에는 곰팡이가 핀다

 

차 곰팡이는 일반적인 차 품질 문제다. 차를 장기간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자라고 번식하여 건강에 많은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독소 생성: 일부 곰팡이는 찻잎에서 자랄 때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등과 같은 독소를 생성한다. 이러한 독소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간 및 신장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소화 시스템 문제: 곰팡이가 핀 차에 들어 있는 곰팡이와 그 대사 물질은 위장관을 자극하고 위장 염증을 촉진하며 팽만감, 메스꺼움, 식욕 증가 및 위산 분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영양소 손실: 곰팡이가 핀 찻잎의 곰팡이는 차 폴리페놀, 카테킨 및 기타 유익한 물질을 포함하여 찻잎의 영양분을 분해할 수 있다. 이는 곰팡이가 핀 차의 영양가가 크게 감소하고 일반 차와 동일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곰팡이로 인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찻잎의 품질과 신선도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차를 구입하고 장기간 보관되지 않은 신선한 차를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차에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줄어든다.

 

둘째, 차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차는 습기와 고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정기적으로 찻잎의 모양과 맛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찻잎에 곰팡이, 악취, 부패 흔적 등의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찻잎을 버리고 섭취를 자제한다.

 

2. 차를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둔다

 

밤새 차를 놔두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성장을 증가시킨다. 차의 영양분과 수분은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차를 실온에서 밤새 보관하면 미생물이 증식할 시간이 충분하다. 이는 대장균 및 살모넬라와 같이 간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유기체를 포함하여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산성화 및 산화: 밤새 방치된 차의 pH 값은 점차 감소하여 차가 점차 산성이 된다. 이러한 산성 환경은 박테리아가 쉽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비타민 등 차에 함유된 유익한 물질도 자라면서 빠르게 산화되고 분해된다.

 

차 얼룩 및 치아 문제: 밤새 놔둔 차는 쉽게 노란색 얼룩이 남는다. 특히 홍차와 강한 차는 더욱 그렇다. 이러한 차얼룩은 치아에 단단히 부착되며, 장기간 축적되면 치아 표면이 누렇게 변색되어 충치 및 치아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3. 차가 너무 진하다


사실, 차가 너무 진하면 인체에 많은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간 손상: 진한 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폴리페놀은 "킬러 조합"을 형성한다. 진한 차를 오랫동안 마시면 간에 부담이 커져 간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특히 이미 간 질환이 있거나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의 경우 진한 차를 마시면 문제가 악화되어 간 세포가 손상되어 돌이킬 수 없는 간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신장 문제: 강한 차의 강력한 이뇨 효과는 신장에 대한 소변 부담을 증가시키고 신장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진한 차를 장기간 마시면 과도한 배뇨, 탈수, 요로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미 신장 질환이 있거나 소변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사람들의 경우 진한 차를 마시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심혈관 위험: 농축된 차에는 카페인과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심혈관계를 자극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심박수, 부정맥, 혈압이 증가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진한 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골다공증 위험: 진한 차에 들어 있는 테오필린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한 칼슘 배설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뼈 건강에 해로우며 고농도의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 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 문제: 진한 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불면증과 수면의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이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사람들을 더욱 주의 깊게 만든다. 만성적으로 열악한 수면의 질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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