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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미쓰비시-한전, 베트남 중부 화력발전소 투자 예정 예정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VAPCO는 24억 달러, 1,320MW 규모의 붕앙(Vung Ang) II 화력발전소가 최초 계획보다 한 달 앞서 첫 번째와 두 번째 터빈을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Vung Ang II Thermal Power LLC(VAPCO)는 최신 환경 영향 보고서에서 터빈이 2025년 6월과 10월에 각각 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부 하띤성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원에너지 아시아 유한회사가 투자하는데, 원에너지 아시아 유한회사는 일본의 미쓰비시와 주고쿠가 각각 40%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40%의 지분은 한전이 보유하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75%의 자금을 지원한다.

 

붕앙 경제구역에 위치한 프로젝트는 2021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두산에너지 베트남이 총 시공사로 참여한다.

 

국가 발전 계획 VIII(PDP VIII)에 포함된 6개의 건설 중인 석탄 화력 발전소 중 하나로 PDP VII에도 포함된 6개의 발전소는 2030년까지 베트남의 모든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총 30,127MW 중 6,125MW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성장 목표에 따라 2050년부터 모든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와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PDP VIII는 이미 13,220MW 규모의 석탄 화력 발전 프로젝트 수십 건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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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프라, 쿠버네티스 엔진 1.5 출시… 크로스사이트 액티브-액티브 DR로 컨테이너 신뢰성 강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싱가포르 2025년 11월 18일 --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혁신 기업 아크프라(Arcfra)가 오늘 자사 프로덕션급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의 주요 업데이트인 아크프라 쿠버네티스 엔진(Arcfra Kubernetes Engine, AKE) 버전 1.5를 발표했다. AKE 1.5는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과 정교한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며, 크로스사이트 액티브-액티브 재해복구(DR)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테넌시 관리와 플랫폼 관측성을 향상시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기업들이 핵심 프로덕션 시스템을 쿠버네티스로 이전하면서, 정전이나 네트워크 장애와 같은 '사이트 레벨' 장애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취약한 백업 및 복구 모델을 넘어서는 실질적 액티브-액티브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AKE 1.5는 아크프라의 성숙한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 기술을 컨테이너 플랫폼과 깊이 통합함으로써 이 요구 사항을 직접적으로 해결한다. 새로운 크로스사이트 액티브-액티브 배포 모델은 기본 및 보조 가용 영역 전반에 걸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동적 리소스 스케줄링, 자동•신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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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