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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짜이대학교-한국 S&S 회계법인과 전략적 제휴: 교육역량강화 및 취업률 제고

지난 6월 21일 오후 하노이소재 응우옌짜이대학교(총장: 응우옌띠엔루언)는 한국의 베트남 투자자문 회계법인 S&S(대표회계사: 이삼한)와 전략적 협력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력서 체결은 응우옌짜이대학교 회계학과, 은행재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 회계법인 S&S가 지난 20년간 연구하여 자체 개발한 가장 선진화된 회계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교육함으로써 회계 처리 능력을 높이고, 한국회사에서 운용하는 프로그램에 숙달된 학생들은 취업후 별도 교육없이 바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S&S 회계법인 참석자:

-이삼한 회장/대표회계사

– 판반하이 부회장

– 응우옌아인뚜언 부장

– 응우옌반전 차장

– 응우옌티란아인 인사부장

 

응우옌짜이 대학교:

– 응우옌띠엔루언 총장/설립자

– 안경환 대외담당 총장

– 까오티니엔 회계학과 학과장

– 응우옌꽝 후이 은행 및 재정학과 학과장

– 응우옌응옥린 한국어문화학과 부학과장

– 부민응우옛 국제협력처 처장                

 

1996년에 한국 회계사로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S&S 회계법인의 이삼한 회장은 28년의 베트남에서 활동하며 베트남 회계사 자격을 취득한 유일한 한국인이다. S&S 회계법인은 현재 5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및 회계 자문을 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회계법인으로 호찌민시와 하노이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양 측은 향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기회 제공, 회계법인 전문가의 강의, 장학금 지급,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및 소개을 할 예정이다. 응우옌띠엔루언 총장은, “이번 S&S회계법인과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은 학생들에게 실습기회 부여,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회계법인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응우옌짜이대학교의 교육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 이삼한 회장은, ”S&S회계법인이 회계분야 인재양성에 오랜 전통이 있는 응우옌짜이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양측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응우옌띠엔루언 총장님의 교육철학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서 베트남 재무회계업무에 유능한 인재를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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