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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하노이, 많은 뎅기열 사례에 대해 경고

하노이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는 수도에서 발생한 여러 발병에서 브리토 지수(BI)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뎅기열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BI는 검사 대상 주택에 포함된 양성 용기의 비율이라고 센터는 밝혔다.

 

하노이 보건부에 따르면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뎅기열 감염 건수는 73건으로 전주보다 35건 증가했다.

 

6월 18일 단프엉 지역의 활발한 발병을 모니터링한 결과, 부서는 동반 마을의 21개 가구에서 42.8%의 BI 지수를 기록했다. 사례는 19개 지역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대부분 단프엉 지역에서 40건이 발생했다.

 

올해 초부터 하노이시의 뎅기열 환자는 총 85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늘었다. CDC는 현재까지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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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