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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 국외 연수팀 씨앗 (S.S.I.A.T) 방문

2024년 7월 9일 오후4시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 사회과학대학 조교 국외 연수팀(팀장 유지연)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10명(유지연, 윤순옥, 남선주, 황지혜, 정샛별, 신용철, 박정은, 김명보, 전영철)이 함께 참석하였다.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교들로 구성된 씨앗(S.S.I.A.T)은 세계 유수 대학과의 교류협력 강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제고를 위한 팀으로써 ‘Social Science International Affairs Team’ 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사회과학 국제협력팀이다.

 

손인선 회장은 “장시간 비행에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어 내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유지연 팀장은 “환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호치민한인회의 활동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 것에 놀랐습니다.”라며 답하였다.

 

한편 1952년 설립되어 개교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대학교는 창의, 개발,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지역거점국립대학교로서 학문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를 위한 연구 개발에 기여해 온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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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