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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한국의 자원봉사자들 장애 아동들에게 재활을 제공

중부 꽝찌성에서 처음 열리는 2024 평화축제에 메디피스 단체는
44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4년 평화 축제는 평화의 가치를 기리고, 전쟁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전쟁 희생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서 온 44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활 치료의 접근성을 높여 수많은 장애 아동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세심한 관심을 통해 그들이 치료와 관련하여 제외된 장애 아동의 비율을 줄이고, 재활 치료 시스템을 현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참가자들에게 무료 한식 샘플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수백 명의 장애 어린이들과 그들의 어머니들을 위한 조직적인 신체 활동과 요리된 식사뿐만 아니라 이발, 예술 수업도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하며, 아동과 부모 모두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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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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