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고속 철도뿐만 아니라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개발하는 데 있어 아시아와 세계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이다.
지능형 교통 시스템
한국의 활기찬 수도인 서울은 지속 가능한 이동성 분야에서 세계적 선구자 중 하나로 부상했다. 혁신적인 이니셔티브와 미래 지향적 정책을 통해 서울은 도시 이동성을 변화시키고,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었다.
효율적인 대중교통, 유연한 교통 옵션, 전기 이동성 솔루션 및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결합한 서울은 대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의 잠재력을 입증한다.
서울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주요 특징과 개선 사항:
통합 대중교통: 서울은 버스, 지하철, 기차를 포함한 포괄적이고 통합된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도시는 다양한 교통 수단을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여 승객이 단일 교통 카드를 사용하여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
원활한 결제 시스템: 비접촉 결제 시스템인 티머니 카드가 도입되면서 사용자는 하나의 카드로 다양한 교통 수단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한다.
실시간 정보: 통근자들이 여행을 더 잘 계획할 수 있도록 서울은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에 실시간 정보 화면을 배치했다. 이 화면은 버스와 기차의 예상 도착 시간을 보여주어 불확실성을 줄이고 사람들이 도시를 이용하기 쉽게 만든다.
지능형 교통 관리: 한국은 교통 흐름을 조절하고 혼잡을 줄이기 위해 고급 교통 관리 시스템에 투자했다. 여기에는 교통 신호 동기화, 적응형 교통 제어 시스템, 실시간 교통 상황에 대응하도록 조정되는 스마트 신호등이 포함된다.
통합 모바일 앱: 많은 모바일 앱은 대중교통 일정, 경로 및 실시간 업데이트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앱은 통근자가 최적의 경로를 찾고, 이동 시간을 추정하고, 교통 상황에 따라 대체 교통 수단을 제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전거 공유: 서울은 공공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구현하여 주민과 방문객이 도시 전역의 다양한 도킹 스테이션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환경 친화적인 교통 옵션을 장려하고 기존 교통 수단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
전기 자동차 인프라: 도시는 전기 자동차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EV) 충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왔다. EV 충전소는 주차장과 공공 구역을 포함한 다양한 위치에 있다.
스마트 주차 솔루션: 운전자가 주차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은 센서를 사용하여 주차 공간 가용성을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서울의 교통 당국은 데이터 분석과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교통 관리, 대중교통 일정 및 도시 계획을 최적화했다. 교통 패턴과 시민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도시는 이동성을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미래 혁신: 선도적인 스마트 시티로서 서울은 교통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계속 탐색하고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율 주행차, AI로 구동되는 고급 교통 관리 및 보다 지속 가능한 교통 옵션이 포함될 수 있다.
고속철도 시스템
국토교통부는 최근에 'KTX-청룡'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고속 열차를 출시했다. Korea Train Express의 줄임말인 KTX는 한국의 고속 철도 시스템이고 코레일이 운영한다.
한국의 최신 고속 열차인 청룡은 이전 KTX 모델보다 빠르기 때문에 승객들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 10분, 용산에서 광주까지 약 1시간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출범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는 고속철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승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전국에 2시간 생활권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룡은 정차역을 줄여 먼 곳까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열차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서울-부산 노선은 대전과 동대구에만 정차하고, 용산-광주 노선은 익산에만 정차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속도가 빨라지고 정차역이 줄어들면 서울-부산 등 급행 노선의 이동 시간이 현재보다 약 20~30분 단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신형 고속철도는 전적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 청룡 건설 프로젝트는 2007년 국토교통부의 고속철도 연구개발 사업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기존 KTX 모델과 달리 청룡은 분산형 전원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전 모델과 달리 전원 장치가 열차 전체에 분산되어 있어 가속 및 감속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이 역 간 거리가 비교적 짧은 한국에서 운영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중요한 장점은 앞뒤에 기관차가 필요 없어 승객을 위한 공간이 더 넓어진다는 것이다. 청룡은 또 다른 KTX 모델인 산천보다 136석 더 많은 좌석을 제공하며, 이는 35.8% 증가한 수치다. 또한 좌석 통로의 너비는 이전보다 154mm 더 넓다. 교통부는 5월에 청룡 2대를 도입하고 2028년까지 31대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교통부의 정보에 따르면, 최근 실무회의에서 박상우 장관은 한국이 베트남과 같은 급속한 성장을 가진 국가와 협력하기를 매우 열망하고 있다고 공유했다. 박상우 장관에 따르면,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이 협력하여 가장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 가까운 미래에 철도 분야, 특히 고속철도 분야에서 MOU가 체결될 수 있다.
박상우 장관은 "한국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고속철도를 개발한 나라 중 하나"라며 "고속철도 산업 발전 측면에서 한국은 기술이전과 고속철도 서비스 산업 국산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개발 분야에서 세계 선두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베트남 교통부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 고속도로의 지능형 교통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환영하고 촉구한다. 이전에 3월 19일 베트남 교통부 기술 조사단이 대전 본사를 방문하는 동안 한국 철도청은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 교류" 회의를 성공적으로 조직했다.
이성해 한국 철도 사장은 "한국은 베트남의 남북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 팀을 구성하여 고속철도 분야에서 첨단 기술과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베트남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남북 고속철도와 관련하여 베트남 교통부는 정부 보고서에서 설계 속도 350km/h, 길이 약 1,500km로 예상되는 고속철도 노선 계획을 유지하여 필요 시 승객과 화물을 모두 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현재의 남북 철도는 주로 화물 운송으로 전환될 것이며, 투자 자본은 약 700억 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