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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반도체] 2030년까지 하나의 칩 공장, 반도체 산업 매출은 250억 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

베트남은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소규모 반도체 칩 제조 공장 1곳과 조립, 포장 및 테스트(APT) 공장 10곳을 설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베트남은 또한 지난 토요일 총리가 서명한 2050년을 목표로 2030년까지 반도체 개발 전략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여러 특수 반도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현재 반도체 제조 공장이 없으며, 인텔, 앰코 테크놀로지, 하나 마이크론과 같은 여러 거대 칩 기업이 이곳에 APT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선별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중요한 접근 방식으로 간주된다. 2030년까지 최소 100개의 반도체 설계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연간 매출은 2030년까지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 산업의 연간 매출은 2,25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상응하는 수치는 2030~2040년 동안 500억 달러와 4850억 달러, 향후 10년 동안 1,000억 달러와 10,450억 달러로 설정될 것이라고 전략은 지적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은 3단계로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에서는 약 5만 명의 엔지니어가 이 산업에 종사하고 부가가치가 10~1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단계인 2030년부터 2040년까지 베트남은 최소 200개의 설계 회사, 2개의 제조 공장, 15개의 APT 공장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내부 강점과 FDI를 결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업계 인력은 두 배인 10만 명의 엔지니어와 졸업생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3단계(2040~2050년)에는 최소 300개의 설계 회사, 3개의 제조 공장, 20개의 APT 공장을 보유하여 반도체 산업의 R&D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은 베트남의 반도체 생태계가 자립적이고 공급망의 여러 부문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과제 및 조치

 

위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전략은 5가지 작업과 일련의 솔루션을 요약한다.

 

이중 핵심 기술 및 전문 칩의 R&D에 집중하고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발전시킬 것이다.

 

정부는 "반도체 칩의 연구, 설계 및 생산에 필요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소규모 첨단 칩 제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특별 인센티브와 투자 및 재정 지원을 발표할 것"이다.

 

또한 전자 산업과 기술 인력을 개발하는 동시에 인재와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전략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칩 산업 전문가 팀과 함께 총리가 이끄는 반도체 개발 국가 운영위원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전자 품목 및 칩 제조 및 연구 활동에 대한 지출을 증가시킬 것이다. 반도체 산업 분야의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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