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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웹케시글로벌, 청구·수납 특화 빌링 솔루션 ‘위빌365’ 베트남 출시

베트남 ‘WeBill365’ PC와 모바일 앱을 통한 청구서 관리 및 결제 가능
캄보디아에 이어 베트남 시장도 성공적 출시… 동남아 시장 확대 본격화

웹케시글로벌(대표 이실권)이 청구·수납 특화 빌링 솔루션 ‘WeBill365’를 베트남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WeBill365는 베트남 기업의 복잡한 청구·수납 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기업은 고객의 세부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 자동으로 데이터를 불러와 청구서를 생성할 수 있어, 청구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청구서는 SMS, Zalo, 카카오톡, 이메일 등 다양한 메신저로 손쉽게 발송 가능하며, 고객은 발급받은 청구서 내 QR코드를 스캔해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WeBill365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수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어, 별도의 은행 사이트 접속 없이도 투명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WeBill365가 베트남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케시글로벌은 지난해 3월 캄보디아에 WeBill365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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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YNC 코리아, 꽝닌성에 1억 4,500만 달러 투자 계획
자동화 회사이자 LG, 현대 등 한국 대기업의 파트너인 YNC 코리아는 베트남 북부 해안 꽝닌성에 1억4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의 대표단은 수요일 꽝닌성의 까오뚜옹후이 회장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꽝닌성 농업-산림 부문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40MW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에 6천500만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자동차용 배기가스 저감 장비를 제조하기 위해 공장에 8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며, 연간 1천만 개의 품목을 생산할 수 있으며 베트남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YNC 코리아는 또한 현지 공장의 투입 자재를 생산하기 위한 임업 투자로 대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대표단은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많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까오뚜옹후이 회장은 이 제안을 뒷받침하며 성 당국이 행정 절차, 토지, 부지 정리, 공공 서비스 등 투자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대나무 심기는 야기 태풍 이후의 성 나무 심기 계획에도 부합한다고 후이는 강조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올해 첫 8개월 동안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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