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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하락, 석유 가격 상승

산업통상부와 재무부의 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 반면 석유 제품은 상승했다.

 

RON 95-III 가솔린(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형) 가격은 390동 하락하여 리터당 20,500동으로 떨어졌다. E5 RON 92는 리터당 19,400동으로 290동 하락했다.

 

한편, 석유 제품은 모두 상승했다. 7일 전과 비교했을 때, 디젤은 90동 상승하여 18,140동이 되었다. 등유는 260동 상승하였고, kg당 240동이 되었다.

 

가솔린과 석유 가격은 다음과 같이 변동되었다.

 

올해 초부터 휘발유 가격은 21번 상승하고 22번 하락했다. 석유 가격은 19번 상승하고 24번 하락했다. 합동 부처는 이전 관리 기간과 유사하게 아직 석유 가격 안정화 기금을 배정하거나 설립하지 않았다. 재무부에 따르면 2분기 말까지 이 기금은 6조동이 넘어 2023년 말에 비해 약 6,000억동이 감소했다.

 

운영자는 중동 갈등 증가, 미국 원유 매장량 감소, OPEC+의 석유 생산 증가 계획 연기 가능성으로 인해 지난주 연료 가격이 변동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제품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했다. 평균적으로 지난 7일 동안 완성된 휘발유는 2.3-2.7% 하락했고, 석유는 0.4-1.6% 상승했다. 따라서 RON 95 휘발유 1배럴은 현재 83.6달러, 디젤은 86.2달러, 중유는 톤당 466.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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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