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1.2℃
  • 구름많음서울 -2.9℃
  • 구름조금대전 -0.2℃
  • 흐림대구 2.0℃
  • 흐림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2.0℃
  • 흐림부산 5.9℃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7.4℃
  • 구름조금강화 -2.6℃
  • 구름조금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0.7℃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2.3℃
  • 흐림거제 5.8℃
기상청 제공

국회는 정부의 2025년 GDP 성장률 목표 6.5-7% 승인

국회는 정부에 책정한 2025년 경제 성장률 목표는 6.5-7%로, 7-7.5%를 노력하며 1인당 GDP는 약 4,900달러를 승인했다.

 

 

11월 12일 오후, 국회는 대의원의 약 89%가 찬성하여 사회경제 발전에 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올해 계획보다 높고 정부의 목표인 7% 이상인 GDP 성장률 6.5-7%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인플레이션은 4.5%로 통제한다.

 

이전 토론에서 일부 대표들은 GDP 성장 목표를 신중하게 연구하여 두 자릿수 성장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부홍탄은 리셉션과 설명에 대해 보고하면서 내년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은 복잡할 것이라고 말했다. GDP 시나리오는 정부가 유리한 요소와 어려운 요소를 계산하고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보장하는 것을 기반으로 제안했다.

 

국회는 정부에 경제 성장 촉진, 생산 및 사업 지원, 인플레이션 통제, 주요 경제 균형 보장을 우선시할 것을 요청했다. 통화 및 재정 정책은 유연하게 운영되어야 하며 합리적이고 집중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정부는 공공 부채, 정부 부채, 예산 적자의 여지를 연구하고 활용하여 개발을 위한 더 많은 자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결의안은 명시했다.

 

▶ 국회가 승인한 2025년 15개 사회경제적 목표:

1.  GDP 6.5-7%, 7-7.5%를 위해 노력
2. 1인당 GDP: 4,900달러
3. GDP에서 가공 및 제조 산업의 비율: 24.1%
4. 소비자물가지수 성장률: 4.5%
5. 사회 노동 생산성 성장률: 5.3-5.4%
6. 총 사회 노동에서 농업 노동의 비율: 25-26%
7. 숙련 노동자 비율 70%, 학위 소지자: 29-29.5%
8. 도시 실업률: 4% 미만
9. 빈곤율: 0.8-1% 감소
10. 10,000명당 의사 수: 15명
11. 10,000명당 병상 수: 34.5개
12. 건강 보험 가입률: 95.15%
13. 새로운 농촌 기준을 충족하는 코뮌 비율: 80.5-81.5%
14. 도시 고형 폐기물 수거 및 처리 비율: 95%
15. 표준 폐수 처리 시스템이 있는 산업 단지 및 수출 처리 지역의 비율: 92%

 

공공 투자 분야에서 국회는 연초부터 지출을 가속화하고 권한의 분산과 위임을 확대하며 리더의 책임을 강화하여 분산되고 단편적인 투자를 방지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는 2025년까지 부실채권 처리와 관련된 신용 기관 시스템을 재구조화하는 프로젝트, 특히 취약한 은행을 처리하는 프로젝트를 가속화해야 한다.

 

"계획에 따라 실행되지 않고 국가적 연결 프로젝트를 위한 예산 자원을 확보할 필요가 없는 프로젝트를 회수하고 포기한다. 국회 결의안에 따르면 지방 자치 단체는 "지방 자치 단체가 결정하고, 실행하고, 책임을 진다"는 정신으로 지역적 연결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자원을 사용한다.

 

국회는 또한 정부에 모든 유형의 시장, 특히 금, 채권 및 부동산 시장을 복원하고 개발하기 위한 제도적 및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더 강력한 솔루션을 갖기를 요청했다.

 

전력 공급과 관련하여 정부는 제8차 전력 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전기법을 개정하고, 원자력, 재생 에너지 및 수소 재가동에 관한 보고서를 관할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11월 12일 오후 질의응답에서 팜민찐 총리는 정부가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해상 풍력 발전을 강력하게 개발하며 전기법 검토 및 개정을 위해 국회에 제출할 것을 관할 당국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는 제도적 돌파구를 만들고 장애물을 제거하며 전력 공급원과 전력망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