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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주택가 근처에 바위가 굴러 내려 오다

꼰똠성 꼰플롱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후 꽝남성 남짜미 지역 짜돈 코뮌 뚜혼 마을 주민들은 산 정상에서 많은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대피해야 했다.

 

지진은 11월 30일 오후 4시 42분에 발생했으며 초점 깊이는 약 8.1km였다. 뚜혼 마을은 진원지에서 약 50km 떨어져 있지만 69명을 포함한 17가구의 주택이 강하게 흔들렸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 마을에서 100미터 이상 떨어진 응옥망산 정상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다. 산에서는 수십 개의 큰 바위가 굴러 내려와 나무와 다른 바위에 막혀 마을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멈췄다. 바위가 계속 떨어질까 봐 뚜혼 마을 주민들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지구물리연구소에 따르면 11월 30일 꼰플롱 지역에서 6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첫 번째 지진의 규모는 4였고, 다음 지진의 규모는 2.5에서 3.4였다. 자연재해 위험은 레벨 0으로 평가되지만, 잦은 지진 현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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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