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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주택가 근처에 바위가 굴러 내려 오다

꼰똠성 꼰플롱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후 꽝남성 남짜미 지역 짜돈 코뮌 뚜혼 마을 주민들은 산 정상에서 많은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대피해야 했다.

 

지진은 11월 30일 오후 4시 42분에 발생했으며 초점 깊이는 약 8.1km였다. 뚜혼 마을은 진원지에서 약 50km 떨어져 있지만 69명을 포함한 17가구의 주택이 강하게 흔들렸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 마을에서 100미터 이상 떨어진 응옥망산 정상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다. 산에서는 수십 개의 큰 바위가 굴러 내려와 나무와 다른 바위에 막혀 마을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서 멈췄다. 바위가 계속 떨어질까 봐 뚜혼 마을 주민들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지구물리연구소에 따르면 11월 30일 꼰플롱 지역에서 6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첫 번째 지진의 규모는 4였고, 다음 지진의 규모는 2.5에서 3.4였다. 자연재해 위험은 레벨 0으로 평가되지만, 잦은 지진 현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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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