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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부터 북부는 강한 찬 공기로 추워질 것이다.

내일부터는 북쪽으로 강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원의 최저 기온이 15도, 산지는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국립수력기상예측센터는 내일부터 북동쪽으로 찬 공기가 확산되고, 하루 뒤에는 북델타와 북서쪽으로 날씨가 추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저 기온은 15~18도, 산지는 12~14도, 높은 산지는 10도 이하가 될 것이다. 내륙의 북동풍은 레벨 3~4, 해안 지역은 레벨 4~5로 강하겠다.

 

미국 웹사이트 Accuweather는 토요일에 하노이의 기온이 오늘보다 7도 하락하여 섭씨 16~20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사파(라오끼이)와 같은 해발 1,500미터 이상의 높은 지점은 토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일 평균 기온이 섭씨 13도 이하로 매우 춥다. 가장 추운 날은 일요일 밤으로 섭씨 10~12도가 될 것이다.

 

찬 공기가 너무 강해서 남중부 지역으로 확산되며, 북중부 지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일요일에 다낭의 기온은 22~25도가 될 것이다.

 

내일부터 통킹만의 바람은 북동쪽 레벨 4~5로 바뀌다가 레벨 6까지 높아져 1.5~3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 꽝찌-꽝아이 해역은 토요일부터 강풍 레벨 6, 파도가 2~4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토네이도, 번개, 강풍을 동반한 뇌우가 농업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나무가 쓰러지고, 주택, 교통 공사 및 인프라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상의 강풍과 큰 파도는 선박 및 기타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월에는 4번의 혹한이 발생했는데, 이 중 11월 26~28일에는 마우손(랑손)이 7도, 사파(라오까이)가 9도, 동반(하장)이 9도까지 기온이 낮은 곳이 많았다. 12월에는 혹한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다가 하반기에 심한 혹한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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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