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거래액은 337억 3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5.3% 감소했고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2% 증가했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13.4% 증가했고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6.1% 증가했다. 11개월 동안 수출 거래액은 3699억 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4% 증가했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1038억 8천만 달러로 20.0% 증가했고 전체 수출 거래액의 28.1%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2660억 5천만 달러로 12.4% 증가했고 71.9%를 차지했다. 수출액이 10억 달러가 넘는 품목은 36개로 전체 수출액의 94.1%를 차지한다(수출액이 100억 달러가 넘는 품목은 7개로 66.5%를 차지).
반면, 11월 수입액은 326억 7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2.8% 감소했고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8% 증가했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15.2% 증가했고 외국인 투자 부문은 6.8% 증가했다. 11월까지 상품 예비 수입액은 3456억 2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4% 증가했고,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1260억 5천만 달러로 18.5% 증가했고 외국인 투자 부문은 2195억 7천만 달러로 15.2% 증가했다.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수입 품목은 44개로 전체 수입 거래의 92.6%를 차지한다(1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수입 품목은 5개로 51.4% 차지).
수출입 시장에 관해 11개월 동안 미국이 1,089억 달러의 거래로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며, 중국은 1,302억 달러의 거래로 베트남의 가장 큰 수입 시장이었다.
미국에 대한 무역 흑자는 954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6.7% 증가했다. EU에 대한 무역 흑자는 320억 달러로 21.1% 증가했으며, 일본에 대한 무역 흑자는 26억 달러로 70.0% 증가했다.
반면, 중국에 대한 무역 적자는 750억 달러로 67.7% 증가했다. 한국과의 무역적자는 277억 달러로 5.2% 증가했고, ASEAN과의 무역적자는 86억 달러로 13.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