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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글, 베트남에 회사 설립, 내년 4월부터 정식 운영

구글이 국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구글 베트남 오픈을 확정했다.

 

 

구글 웹사이트는 국내 광고주들이 이전 구글 아시아 태평양 대신 구글 베트남 주식회사를 통해 세금 절차를 수행할 것이라는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전환은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파트너는 3월 1일부터 베트남 규정에 따라 10%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구글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12월 6일 오전 베트남에서 회사의 입지를 확인하면서 "이제 베트남의 광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트남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팀이 현장에 있다."라고 말했다.

 

세금 코드 조회 페이지의 정보에 따르면 구글 베트남은 2023년 5월에 등록되었으며, 주소는 호치민에 있다.

 

구글의 베트남 및 아시아 태평양 담당 상무이사인 마크 우는 싱가포르에서 호치민에 거주하기 위해 이사했다고 밝혔다. 호치민 1지구에 구글 로고가 새겨진 사무실이 설치되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게임과 관련된 많은 직책을 모집하고 있다.

 

구글은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경제가 강력하게 발전하는 시장으로 꼽았다. 또한 2024년에는 사용자와 정부도 AI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 테마섹, 베인앤컴퍼니가 11월에 발표한 e-이코노미 SEA 2024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총 상품 가치(GMV)는 연평균 16%의 성장률로 2024년에는 3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온라인 미디어 산업만 해도 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1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크 우는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의 온라인 미디어 부문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베트남 개발자들이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인기 애플리케이션으로 글로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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