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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2025년 세계 경제 규모와 한국과 베트남의 순위는?

 

순위: 2025년 GDP 기준 모든 국가
미국은 100년 넘게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었으며, 2025년에는 30조3천억달러로 선두를 유지할 것이다.

 

 

두 번째로 큰 중국(19조5천억달러)도 15년 동안 지켜 온 2위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상위 2개국을 합치면 전 세계 GDP 115조 달러의 5분의 2(43%)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최근 상위 5개 국가에 변화가 생겼다. 독일(4조9000억달러)은 2024년 일본(4조4000억달러)을 제치고 세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이 되었다. 한편 인도(4조3000억달러)는 영국(3조7000억달러)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세 나라 모두 2026년까지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가 먼저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한 후 2028년에 독일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호주는 상위 10위권 안팎에서 스페인을 제치고 1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브라질은 2028년까지 상위 8위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1조9471억달러로 12위가 예상되며, 아세안에서는 인도네시아가 1조4296억달러로 16위를 차지해 선두이며 그 뒤를 싱가포르(28위), 태국(31위), 필리핀(32), 베트남(34위) 그리고 말레시아(35위) 순위이다.

 

그렇다면...2025년은 어떨까?

 

IMF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함에 따라 금리 인하에 힘입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2%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은 여전히 성장에 대한 잠재적 위협으로 남아 있다. 2월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년째를 맞이할 예정이며, 이는 팬데믹 이후 유럽의 인플레이션 상승을 촉발하는 핵심 요인이었다.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은 이미 1년이 지나 이웃 국가인 레바논과 예멘을 끌어들여 주요 항로를 혼란에 빠뜨렸다.

한편, 시리아는 반군이 다마스쿠스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전복하여 24년간의 통치를 종식시킨 후에도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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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