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주호치민 총영사관과 호치민한인회, 교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

2024년 12월 31일 오전 10시30분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주호치민총영사관과 호치민한인회는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와 관련하여 교민사회의 치안과 교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은 총영사관에 교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하였으며 총영사관에서도 이를 본국과 상의하여 하루속히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치민총영사관 정가연 부총영사, 이미연 교육영사, 김보성 영사, 호치민한국어교육원 길호진 원장, 경북교육청 박정원 행정실장이 참석하였고 호치민한인회에서는 손인선 회장, 홍승표 상근부회장, 정관호 빈증지회장, 박희영 부회장, 최창영 부회장, 장영찬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 이인무 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외에도 민경창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시체육회장, 김영선 문화예술사업단장, 정임선 베트남한인재난상조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배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마련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가짜 상품과의 싸움, 대형 시장 상인들 다수 폐업
5월 말 위조 상품 단속 이후 호찌민시와 하노이의 많은 노점상들이 문을 닫았다. 일부 노점상들은 송장과 서류가 부족하면 상품이 압수될까 봐 우려했다. 6월 초부터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호찌민시 사이공 스퀘어(1군), 안동 플라자(5군), 그리고 10군 제약·의료기기 무역센터(제약 시장)의 여러 노점상들이 문을 닫았다. 많은 소규모 상인들은 노점 주변에 서 있지만, 불시 검열에 대한 우려와 상품에 필요한 서류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감히 판매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6월 4일 아침 사이공 스퀘어에서는 일부 노점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12개가 넘는 가판대가 여전히 문을 닫아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예전에 비해 센터 방문객 수가 매우 줄었다. 오늘 수십 명 정도만 와서 상품을 보지만, 대부분은 구매는 하지 않고 구경만 한다."라고 판매원 항 씨는 말했다. 단속 이후 판매자와 고객 모두 조심스러워졌다. 올해 초부터 시장 관리 당국은 위조 및 모조품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여러 차례 단속을 실시했다. 5월 29일에만 사이공 스퀘어에서 많은 가판대의 상품이 압수되었다. 사이공스퀘어, 단속으로 90%가 문을 닫았다 호치민 사이공스퀘어 소유주는 누구? 이와 동시에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