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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치민 총영사관과 호치민한인회, 교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

2024년 12월 31일 오전 10시30분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주호치민총영사관과 호치민한인회는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와 관련하여 교민사회의 치안과 교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손인선 호치민한인회장은 총영사관에 교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하였으며 총영사관에서도 이를 본국과 상의하여 하루속히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치민총영사관 정가연 부총영사, 이미연 교육영사, 김보성 영사, 호치민한국어교육원 길호진 원장, 경북교육청 박정원 행정실장이 참석하였고 호치민한인회에서는 손인선 회장, 홍승표 상근부회장, 정관호 빈증지회장, 박희영 부회장, 최창영 부회장, 장영찬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 이인무 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외에도 민경창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시체육회장, 김영선 문화예술사업단장, 정임선 베트남한인재난상조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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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