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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하루 5분만 걸어도, 이런 효과를

전문가들은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을 유지하며 균형을 개선하며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하루에 5분씩 걷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걷기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가장 접근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운동 형태이다. 걷기는 심장병, 암, 조기 사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덴버 국립 유대인 병원의 심혈관 예방 및 웰빙 책임자인 앤드류 프리먼 박사는 하루에 5분만 걸어도 신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에 좋다

 

걷기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아 불안, 우울증, 슬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리듬감 있는 움직임과 자연과의 접촉은 마음에 편안한 영향을 미친다.

 

체중 유지 및 균형 개선

 

규칙적인 걷기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균형과 협응력을 개선하여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낙상 위험을 줄여준다.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걷기는 뇌 기능, 기억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은 뇌를 산소 공급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마음을 상쾌하게 하고, 창의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팽만감을 방지

 

식사 후 걷기는 소화를 촉진하고 팽만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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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