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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유엔의 '초고령 사회 국가' 순위

 

유엔은 "초고령화 사회"를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국가로 정의한다. 세계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으며,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 용어는 유엔에 의해 대중화되었으며, 증가하는 고령 인구가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에 사용된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최신 세계 인구 전망을 바탕으로 2025년 전 세계 모든 초고령 사회를 시각화했다.

 

데이터 및 주요 시사점
수치는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각 국가의 비율을 나타낸다(2025년 추정치)

 

 

고령화 사회는 여러 가지 경제적, 사회적 과제를 안겨준다. 우선, 은퇴자가 늘어나고 그들을 부양할 근로자가 줄어든다. 이는 의료 시스템과 연금 계획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미국에서 연금 계획은 이미 1조3400억달러의 적자에 직면해 있다.

 

모나코 가장 초고령화 
모나코는 인구의 36%가 65세 이상(중간 연령 57세!)으로 이 순위에서 선두를 달린다. 인구는 세금 피난처 지위로 인해 부유한 해외 거주자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출산율이 낮고 기대 수명이 길어졌다.

 

2025년 신규 진입국
일본이 고령화 문제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문제가 전 세계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래픽에서 강조된 대로, 스위스, 한국, 캐나다, 루마니아, 대만은 모두 2025년에 초고령화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했다) 이 다섯 나라 모두 출산율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쥬얼캐피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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