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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취업 허가 절차 및 범죄 기록 간소화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는 외국인 취업 허가 및 사법(범죄) 기록과 관련된 절차를 완화하기 위한 결정을 초안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주는 사법 기록 및 근로 허가증에 대한 디지털 신청서를 성/시 노동보훈사회부(DoLISA)에 제출할 수 있다.

 

노동보훈시회부는사법 기록 신청서를 온라인 처리를 위해 국가범죄기록센터에 전달하고, 결과를 받은 후 취업 허가 신청서를 처리할 것이다.

 

이 과정은 15일이 소요될 수 있다.

 

당국은 2024년 2월 총리가 온라인 공공 서비스를 국가 공공 서비스 포털에 통합하기 위해 결정 206/QD-TTG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법 기록과 취업 허가증 발급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다. 사업을 촉진하고 외국인 채용을 위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하노이, 중부 도시 후에, 남부 해안 도시 바리아붕따우에서 1년간 시범 운영 계획을 제안했다.


외국인 취업 허가에 대한 복잡한 절차는 베트남에서 만성적인 문제였다. 베트남의 외국 기업 커뮤니티는 더 많은 관광객과 숙련된 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정부가 비자 및 취업 허가 요건을 완화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했다.

 

당국에 따르면 2023년 말 현재 베트남에는 약 13만68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있다. 이 수치에는 취업 허가 없이 일하는 외국인 1만명과 취업 허가를 받은 외국인 12만6천명이 포함되었다. 호치민시에는 1만8761명이 있으며, 이중 664명이 취업 허가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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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벤탄-껀저 메트로 투자 정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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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