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계속적인 사업 확장, 그린 SM, 음식 배달 서비스 진출 계획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택시 회사dls 그린 SM이 음식 배달 서비스 진출을 조사하고 있다. 이 정보는 최근 그린(Xanh) SM의 운영사인 GSM 컴퍼니의 글로벌 총괄 이사인 응우옌 탄(Nguyen Van Thanh)이 개인 페이지에 공유한 것이다.

 

탄에 따르면 그린 SM은 베트남에서 여전히 많은 잠재력과 발전 여지가 있는 음식 배달 분야를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음식 배달 분야에서 구축, 운영 및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후보자를 발굴하여 그린  SM과 이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현재 베트남의 음식 배달 시장은 거의 전적으로 그랩과 쇼피푸드의 손에 달려 있는 반면, Be(비) 시장 점유율의 일부에 불과한다. 모멘텀 웍스의 작년 보고서에 따르면 그랩푸드와 쇼피푸드는 각각 48%, 4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전에도 이 시장에는 고젝(Gojek), 배민(Baemin) 등 몇몇 다른 회사도 참여지만 고젝은 작년 4분기에 6년간 운영한 후 베트남에서 철수했다. 1년 전에는 한국 음식 배달 앱 배민도 베트남에서 운영을 중단했다. 배민은 베트남 시장에서 음식 배달 부문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그린 SM은 2023년 4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회사는 전기 택시 서비스, 기술 기반 자동차 및 오토바이 승차 공유,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다. Mordor Intelligence가 1월 말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택시 회사는 2024년 4분기에 37.41%로 베트남 시장에서 기술 기반 승차 공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F&B] 베트남의 음식 배달 서비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베트남의 차량 호출 시장: 고젝 철수로 '3강' 경쟁이 더욱 치열

 


베트남

더보기
[철강] 베트남 세계 최고의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기술을 활용한 약 100조동 규모의 철강 프로젝트
6월 23일 오전, 남딘성 응이아훙구 남디엔마을에서 레탄롱 부총리가 쑤언티엔 그룹의 총 자본금 98조 동이 넘는 남딘 그린 스틸 프로젝트 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새로운 개발 방향에 따라 2025년 7월 1일 이후 남딘성은 하남성, 닌빈성과 합병하여 "새로운 닌빈성"이 될 예정이다. 쑤언티엔 그룹의 이 프로젝트 단지는 중요한 개발 동력이 되어 지역 및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이는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을 갖춘 베트남 최초의 그린 스틸 단지다. 프로젝트는 연간 950만 톤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전기와 천연가스(LNG)를 사용한다. 또한, 코크스를 사용하는 기존 제철 기술을 대체하여 그린 수소를 사용하여 철강을 절감하고 CO2 배출량을 줄이며 환경을 보호한다. 주요 생산품은 아직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은 고품질 강철로 기계공학, 조선, 풍력전주 제작, 자동차 차체, 무기 제조 등에 사용되는 내후성 강철 등이 있다. 일정에 따르면, 2028년 6월까지 첫 번째 철강 제품을 생산하고 2030년 6월까지 프로젝트 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다. 부총리는 프로젝트가 최대한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모든 관계 기관은 프로젝트 추진 및 지원에 있어 각자의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