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흐림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3.7℃
  • 흐림서울 2.6℃
  • 흐림대전 -0.1℃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4.0℃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4.0℃
  • 흐림강화 3.1℃
  • 흐림보은 -2.0℃
  • 흐림금산 -2.0℃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한국, 베트남과 원자력 협력 강화

한국과 베트남은 양자 국장급 원자력 산업 대화 채널을 재개함으로써 원자력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늘 서울 회의에서 안덕근 장관이 이끄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대표단은 응우옌홍디엔 장관이 이끄는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이 같은 제안을 했다.

 

이번 회의는 베트남이 최근 원자력 에너지 개발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응우옌홍디엔 장관이 원자력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루어졌다고 한국 외교부는 강조했다. 한국은 2017년 이후 중단된 대화 재개가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무역과 관련하여 양측은 현지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겪는 비즈니스 문제를 완화하고 관세 편의를 위해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업그레이드 협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올해 시작될 중요 광물 공급망 기술 협력 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2005년 베트남 당 중앙위원회는 남중부 닌투안성에 두 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4년 후 국회는 200조동(현재 환율로 79억달러)의 초기 투자로 이 계획을 승인했다. 2016년 11월 국회는 안전, 자금 조달 및 기술적 이유를 들어 4,000MW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11월에는 8년간 중단된 닌투안의 원자력 프로젝트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닌투안 1은 이르면 2035년부터 가동될 수 있다고 산업무역부가 전력 개발 계획 VIII(PDP VIII)에 대한 수정안 초안에서 밝혔다.

러시아, 일본, 프랑스 등 많은 국가가 베트남과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할 의향을 표명했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 열풍에서 인내의 시대로”… ‘베트남 2.0’ 장기 투자 시대 열리나
■ 과열됐던 스타트업 투자 시장… 이제는 ‘신중한 투자’로 전환 한때 뜨거웠던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 열기가 식으며 시장이 보다 신중한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베트남 2.0’ 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낮은 자본 비용 덕분에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의 70% 이상이 새로 설립됐으며, 약 14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2022년 이후 벤처 투자 시장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베트남 혁신 및 민간 자본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베트남의 총 민간 투자액(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포함)은 약 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벤처캐피털 투자만 놓고 보면 약 3억9,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이는 2021년 최고치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 투자 규모는 줄고, 대신 ‘대형 투자’ 중심으로 변화 투자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투자 방식은 변화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보다 신중하게 기업을 선별하면서 거래 건수는 감소하지만 투자 규모는 커지는 추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