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구름조금동두천 10.3℃
  • 맑음강릉 13.0℃
  • 연무서울 11.5℃
  • 연무대전 12.2℃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조금울산 12.9℃
  • 구름조금광주 12.3℃
  • 연무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1.9℃
  • 맑음제주 15.2℃
  • 구름조금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11.1℃
  • 구름많음금산 12.0℃
  • 구름조금강진군 11.7℃
  • 구름조금경주시 11.5℃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판티엣 공항과 탄손 공항, 군사와 민간 공동 사용 제안

정부 상임위원회는 국방부에 판티엣 공항과 탄손 공항의 이중 용도를 연구하고 즉시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판티엣 공항 프로젝트 회의에서 정부 상임위원회의 결론과 탄손 공항 활용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관련 부처 및 빈투안성, 닌투안성과 협력하여 3월 15일 이전에 두 공항의 이중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총리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판티엣 공항의 경우, 빈투안 성은 투자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국방, 이중 용도 및 민간 목적의 지역을 명확하게 정의할 것이다.

 

닌투안 원자력 발전소가 투자 및 건설되는 상황에서 정부 상임위원회는 닌투안이 인프라, 경제, 관광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탄손 공항의 이중 이용 목적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성은 관련 부처와 지부의 지원을 받아 조만간 투자 신고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탄손은 현재 닌투안성 판랑-탑짬 시에 위치한 1급 군용 공항으로 공항 구역은 A350, B777, B787과 같은 대형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지만, 1960년대에 건설된 활주로, 유도로, 주차장 등의 인프라는 현재 노후화되어 있다. 현재 탄손 공항 활주로 동쪽과 남동쪽 지역은 연간 약 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민간 항공 구역을 계획하고 배치하는 방안을 연구할 수 있다.

 

탄손 공항은 민간 용도로 사용될 때 교통 인프라의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열어주며,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국방 및 안보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3년 중반, 닌투안성 인민위원회는 정부에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모델에 따라 탄손 공항에 대한 투자를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

 

판티엣 공항(군용과 민간용을 결합한 공항)은 2013년에 교통부에 의해 계획되었으며, 총 면적은 543헥타르에 달한다. 티엔응이엡 코뮌에 건설되었다. 국방부는 군사 부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민간 항공 부문은 빈투안성 인민위원회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후 총리는 공항을 4C 수준에서 4E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 판티엣 공항은 길이 3,050m의 활주로와 연간 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을 갖춘 공항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초에 시작되어 중단되었다. 2021년 4월, 프로젝트는 다시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공군이 활주로, 유도로, 항공기 주차 구역... 계획에 따라 항목을 수행했다.

 

당초 랑동합자회사는 4C 공항의 민간 부문 BOT 계약을 수주했다. 그러나 총리가 규모를 4E급으로 조정하기로 합의한 후 투자법 민관협력에 관한 규정에 따라 투자 정책을 조정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