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판티엣 공항과 탄손 공항, 군사와 민간 공동 사용 제안

정부 상임위원회는 국방부에 판티엣 공항과 탄손 공항의 이중 용도를 연구하고 즉시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판티엣 공항 프로젝트 회의에서 정부 상임위원회의 결론과 탄손 공항 활용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관련 부처 및 빈투안성, 닌투안성과 협력하여 3월 15일 이전에 두 공항의 이중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총리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판티엣 공항의 경우, 빈투안 성은 투자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국방, 이중 용도 및 민간 목적의 지역을 명확하게 정의할 것이다.

 

닌투안 원자력 발전소가 투자 및 건설되는 상황에서 정부 상임위원회는 닌투안이 인프라, 경제, 관광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탄손 공항의 이중 이용 목적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성은 관련 부처와 지부의 지원을 받아 조만간 투자 신고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탄손은 현재 닌투안성 판랑-탑짬 시에 위치한 1급 군용 공항으로 공항 구역은 A350, B777, B787과 같은 대형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지만, 1960년대에 건설된 활주로, 유도로, 주차장 등의 인프라는 현재 노후화되어 있다. 현재 탄손 공항 활주로 동쪽과 남동쪽 지역은 연간 약 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민간 항공 구역을 계획하고 배치하는 방안을 연구할 수 있다.

 

탄손 공항은 민간 용도로 사용될 때 교통 인프라의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열어주며,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국방 및 안보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3년 중반, 닌투안성 인민위원회는 정부에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모델에 따라 탄손 공항에 대한 투자를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

 

판티엣 공항(군용과 민간용을 결합한 공항)은 2013년에 교통부에 의해 계획되었으며, 총 면적은 543헥타르에 달한다. 티엔응이엡 코뮌에 건설되었다. 국방부는 군사 부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민간 항공 부문은 빈투안성 인민위원회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후 총리는 공항을 4C 수준에서 4E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 판티엣 공항은 길이 3,050m의 활주로와 연간 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을 갖춘 공항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초에 시작되어 중단되었다. 2021년 4월, 프로젝트는 다시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공군이 활주로, 유도로, 항공기 주차 구역... 계획에 따라 항목을 수행했다.

 

당초 랑동합자회사는 4C 공항의 민간 부문 BOT 계약을 수주했다. 그러나 총리가 규모를 4E급으로 조정하기로 합의한 후 투자법 민관협력에 관한 규정에 따라 투자 정책을 조정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나라지식정보, K-헤리티지 AI 지식검색·문화콘텐츠 및 AX 본격화… 이스트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나라지식정보(대표 손영호)는 4일 AI 기반 지식검색 정보화와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AI 더빙·AI 키오스크·에이전트(앨런 LLM), 페르소에이아이(PERSO.ai) 등을 보유한 AI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공공문화 콘텐츠 AX 사업 본격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과 공공기관의 AX(인공지능 전환) 구축 및 정보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 사업은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자동 더빙 솔루션 ‘AI 더빙’ △지능형 디바이스 ‘AI 키오스크’ △에이전트 서비스 ‘앨런LLM’과 나라지식정보의 △공공사업 분야 노하우 △문화 데이터베이스 △헤리티지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나라지식정보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AI도 없다’는 모토 아래 국내 180여 기관 600여 건의 데이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AI OCR·RAG 지식검색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