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재무부의 조정에 따라 휘발유와 유가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리터당 1,120-1,710동 내렸다.

RON 95-III 휘발유(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형)의 가격은 리터당 19,200동으로 전주 대비 1,710동 하락했다. E5 RON 92는 18,880동으로 1,490동 내렸다. 조정 후 RON 95-III 휘발유 가격은 현재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석유 제품도 리터당 1,120~1,320동 하락했다. 7일 전과 비교하면 경유는 리터당 17,240동으로 1,230동 내렸다. 등유와 연료유는 각각 17,410동과 15,900동이다.

변경된 휘발유와 기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18호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산업통상부는 입력 데이터와 재정부의 서면 경영의견을 바탕으로 휘발유 및 석유제품의 기준가격과 판매가격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