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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인포그래픽] 당신이 마시는 음료에는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있나?

 

핵심 요점

 

에스프레소는 30ml(온스)당 62.5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원두커피보다 거의 4배 더 많은 카페인을 제공한다.


말차(Matcha)는 30ml당 8.75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4~6mg의 홍차와 녹차를 모두 능가한다.

 

카페인은 에너지 드링크부터 클래식한 모닝 에스프레소까지 모든 음료에 함유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소비되는 향정신성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카페인 함량 측면에서 다양한 음료는 어떻게 비교될까요?

 

이 그래픽은 커피, 차, 말차, 초콜릿 우유 등 다양한 인기 음료의 30ml(온스)당 카페인 함량을 보여준다. 이 데이터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소비자 보고서(Consumer Reports)에서 제공되었다.

 

에스프레소는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장 강력한 카페인은 온스당 62.5mg의 농축 카페인을 함유한 에스프레소다. 이는 일반적인 원두 커피보다 3배 이상, 디카페인 커피보다 60배 이상 많은 양이다.

 

드립 커피와 퍼콜레이션 커피에는 각각 22mg과 15mg이 들어 있다. 양조된 예르바 메이트와 차는 온스당 4~6mg으로 훨씬 순하다.

 

말차는 에너지가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온스당 8.75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차보다는 약간 높지만 커피보다는 훨씬 낮다.

 

초콜릿 우유와 디카페인 음료는 온스당 1mg 미만의 카페인을 함유하여 카페인 함량이 가장 낮다.

 

 

당신의 활력 이해하기

 

음료 한 잔에 함유된 총 카페인 함량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어떤 농도로 섭취하느냐가 중요하다. 작은 에스프레소 한 잔이 천천히 마시는 차나 드립 커피 한 잔보다 더 빨리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음료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는 것은 회의 중에 정신을 차리거나 늦은 밤 카페인 과다 섭취를 피하는 등 하루 종일 에너지 수준을 더 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캐피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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