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고등학교 졸업 시험의 응시자, 관계자, 교사, 직원들로 구성된 nCoV 테스트 그룹의 샘플 채취에 집중하기 위해 7월 3일 일시적으로 지역 사회의 대규모 심사를 중단했다. 보건부는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HCDC)의 협조를 받아 검체를 긴급 채취해 당일 안에 완성한 뒤 검사시설로 보내도록 하고 있다. 시는 대규모 시료의 채취를 일시 중단했을 뿐 구제역 발생을 조사하고 추적하기 위한 검사만 실시했다. 1차 테스트 응시자에게 샘플링은 필수 요건이며, 그렇지 않으면 응시 자격이 없다. 샘플의 테스트 결과가 음성이지만 테스트 날짜 전에 응시자가 F0~F2가 되거나 거주지가 있는 인근이 차단되면 2차 검사를 한다. 판반마이 시당위원회 부차관보는 2일 방역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시험을 위해 검사뿐 아니라 소독과 거리두기, 안전한 환경 확보 등을 위한 준비작업 검토를 요청했다. 시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하루 50만 건의 시료를 목표로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험성 평가와 질병 발생 가능성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VN익스프레스
호찌민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함으로 전지역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5일로 예정한다. 이에 대해 많은 한인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한 사항을 호찌민 한인회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알려 주었다. 《전수 조사 관련 몇 가지 Q&A》 1.질문: 가족 대표만 받아도 되는가? 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만 실시하는가? =》각 지역 보건소 마다 제 각각 시행하고 있어 다른 기준들이 언급되지만 감염 예방 차원이니 모든 교민이 검사 받기를 권고드립니다. 2. 질문: 강제사항인가? 안받으면 무슨 제재가 있는가? =》강제사항은 아니며 베트남 방역조치에 협조하는 것이지만 만약 안 받았다가 혹여 감염된다면 이 경우엔 방역조치 불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3. 질문: 전수 조사가 항원검사(간편 키트 검사)인가 PCR 검사로 이루어지는가? 개인적으로 병원에 가서 항원검사 받아 제출해도 되는가? =》보건소마다 어떤 곳은 항원검사(경미 지역) 어떤 곳은 PCR 검사(심각 지역)를 하고 있으나, 병원을 통한 전수 검사 대체인 경우 PCR 검사만 허용됩니다. 제출은 검사 결과서 원본으로 이행되어야 합니다. 4. 질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은 자사의 1회용 백신이 빠르게 확산하는 델타형 코비드-19를 중화시키고, 장기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접종한 인체는 최소 8개월 동안 델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코비드-19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강력한 항체를 생성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존슨앤드존슨의 7월 1일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델타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미국에서 가장 큰 변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나온 mRNA 백신보다 덜 효과적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므로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 논쟁해왔다. "우리는 다른 종류의 변종으로부터 보호가 되기 때문에 지금 특별히 추가 접종 주사를 놓을 필요가 없다고 확신한다."라고 전염병 및 백신 담당 글로벌 책임자인 반호프는 말했다. ▶온두라스 거주자는 5월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접종받았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최초 투여 후 29일 이내에 델타 변종을 비활성화시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호 효과가 커지고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최근 자료
풀브라이트대학과 테크4코비드 연구팀은 7월 초 호찌민시의 코비드-19가 정점에 달해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시행되면 8월 말쯤에 사그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정보통신부는 보건부 및 HCDC 협력하여 데이터를 정리(개인 정보 삭제)하고, 가까운 장래에 호찌민시의 코비드-19 진행 상황에 대한 분석 및 예측 보고서를 위해 두 개의 연구 그룹에 제공했다.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 풀브라이트 대학교 연구팀은 풀브라이트 공공정책경영대학원장인 부탄뚜안 박사가 이끌고 있다. 연구팀은 베트남 자체의 전염병 예방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된 SEIR 역학 모델을 사용했다. 입력 데이터는 역학 날짜별 환자 수, 델타 변형률 보고서 및 민감도 분석의 RO 계수, 사회적 거리두기, 추적성, 지역별 전파 격리 등과 같은 개입 매개 변수이다. 6월 27일까지의 데이터를 기록한 이 그룹은 지침 10을 적용하면 6월 말에서 7월 초에 유행성 추세가 거의 정점에 달했음을 보여준다고 믿고 있다. 8월 초부터, 그것은 월 말에 끝나기 전에 하루에 산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핶다. 7월 첫 2주 동안 지침 10을 적용한 뒤 점차 완화되면서 전체 감염자는 약 1만10
응우옌탄롱 장관은 이번 달에 약 8백만 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이 베트남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는 7월 2일 오전 열린 '코박스 백신 캠페인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800만 도스 분량을 코박스 메커니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장관은 "전국적으로 약 1만9000개의 접종지역 설치될 것이며, 이는 올해 말 예방접종 속도를 위해 전체 보건부문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출처의 약 1억5백만 도스의 백신을 베트남은 확보했다. 보건부는 목표치인 1억5천만 도스를 목표로 추가 4천 5백만 도스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베트남에 대한 백신은 9월과 10월에 집중될 것이라고 보건부 장관은 덧붙였다. 베트남은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까지 인구의 70%가 코비드-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는 목표를 세웠다. ▶응우옌탄롱 장관은 7월 2일 아침 코비드-19 백신 캠페인을 위한 운영 위원회와 회의를 열었다. 장관은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백신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존, 배포, 주사 조직, 정보 기술 적용, 캠페인 커뮤니케이션 업무 등 모든 과정이 긴밀하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방접종 안전문제는 '주사가 있는 곳은 안전하
호찌민시에 있는 40개 업체는 생산을 지속하고 코비드-19를 예방을 위해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등록했다. 1일 오후 호찌민시 수출가공산업지구관리위원회(헵자:Hepza)는 식품 생산을 위해 등록된 38개 헵자 사업장의 집중숙박 조건을 점검하기 위해 기능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격리 및 운영 환경. 헵자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경우 공장 배치를 승인할 것이다. 헵자의 부관리자인 팜탄쯕은 "격리"란 기업이 병원균의 유입을 피하기 위해 공장 외부의 별도의 장소에 근로자들의 생활 및 작업 공간을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감염 위험이 낮다는 당국의 평가, 생산 구역과 분리된 시설, 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갖춘 편리한 출입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빈증 딴위웬의 고무 공장 내의 격리 시설 또한 모든 근로자는 임시 숙소 거주 코비드-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시행 중에 공장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이 솔루션은 F0가 검출되거나 전염병이 복잡해 공장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등록된 40개 기업 중 하나인 빈짠의 안하 산업단지 한 공장은 마쳐야 할 주문이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염병
호찌민시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코비드-19 격퇴에 중점을 두었다 호찌민시는 오랜 격리 기간을 이용하여 "적과 싸우는 것처럼 전염병에 맞서 싸우겠다"는 정신으로 12일간의 전염병 통제 정점을 마련했다. 6월 마지막 날, 보건부는 249명의 새로운 감염자를 발표했다. 지난 2주 동안 감염자 수는 상반기에 비해 2.6배 증가했다. 30일 동안 사회적 거리를 두고 예상대로 전염병을 통제할 수 없었던 시는 지침 10을 계속 적용하고 종료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다. 정부는 두 번째로 이 거리를 연장하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최대 전염병 통제 기간을 열었다. 정부는 각 구 단위 22개, 산업단지 3개 등 25개 특별실무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그룹은 시의 보건부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주로 전염병 예방 전문 지식을 담당한다. 시는 기업들이 일주일에 한 번 자체 비용으로 직원들을 위한 테스트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시는 또 수출가공지구, 산업단지, 첨단기술지구의 표본채취도 늘릴 계획이다. 동시에 의료업계는 많은 신속시험 방법, 10개 검체의 RT-PCR, 단일 검체의 RT-PCR을 적용한다. 보건부의 안내로 국내 F1 격리를
▶호찌민에서 전염병이 가장 위험한 지구 5개의 "고 위험" 지역은 빈딴, 혹몬, 빈짠, 8군, 딴푸 그리고 투득시 일부이다. 이들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수가 호찌민 발생환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중 빈딴지역 536건으로 가장 많다. 또한 1군, 4군, 5군, 12군, 고밥, 빈탄,딴빈, 구찌, 투득시의 일부(2군과 9군 일부)를 "위험" 지역이다. 이곳에서 고밥은 176건을 기록했는데, 르네상스 선교단체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일부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3군, 6군, 10군, 11군, 7군, 푸년, 나베, 깐지오가 이다. 건수가 적은 지역으로 7군이 42건으로 가장 높았고, 깐지오 구역은 2건으로 가장 낮았다. *호찌민시 지구별 위험도 ▶동나이성은 11명의 추가 양성자가 발생해 지난 4일 동안 26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6월 30일 오전 호찌민시 혹몬 시장에서 온 사람과 F1의 11건의 추가 양성 반응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11명 모두 통낫지구의 지아딴 3구역사람이다. 따라서 Gia Kiem, Gia Tan 1, Gia Tan 2, Gia Tan 3 및 통낫지역의 일부 다른 지역에는 F1, F2가 많이 있으므로 다른 지역으
▶호찌민, 빈증에서 동나이에 오는 사람은 반드시 코비드-19 검사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매일 호찌민시와 빈증성에서 동나이로 가는 사람은 7일 이내에 사스-CoV-2 음성 검사서를 받아야 한다. 29일 오후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동나이성 내 코비드-19의 긴급 예방 및 방제 대책 지속 추진' 문건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호찌민시, 빈증선 등에 거주하는 동나이성 내 기업, 생산 및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에 대해 여관 임대나 숙박을 권장하고 있으며, 전염병 지역에 출장을 가지 않도록 한다. 매일 동나이로 출퇴근인 경우 검사일로부터 7일 이내에 사스-CoV-2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시행일은 서류가 준비되는 2021년 7월 5일 0:00부터다. *호찌민 총영사관 제공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7352/UBND-KGVX 2021.6.29. 수신: - 각 국, 부처 - 공안청 - 병무청 - 각 현 및 시 인민위원회 - 동나이성 소재 각 회사, 기업 1. 동나이성 소재 회사/공장에서 근무 중이며 호치민시 혹은 빈증성에 거주중인 근로자와 호치민시 혹은 빈증성
29일 오후 투덕시 하이테크파크에 있는 일본 니덱산쿄(Nidec Sankyo)의 공장이 의심환자로 봉쇄돼 근로자 2800여명이 체류해야 했다. 어제 오후 동부 군사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직원이 의심환자로 판명되었다. 회사는 보건 부문과 협력하여 2800명의 주간 근무자는 현지화, 추적 및 샘플 채취 작업을 실시했다. 야간 근무자는 반드시 집에서 격리하여 의료진이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회사는 의심환자와 관련된 지역은 폐쇄될 것이며, 다른 지역은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또한 근로자가 현장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니덱 산쿄는 니덱 그룹에 속한 일본 기업으로 하이테크 모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호찌민시는 160만명의 근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7개 산업단지와 수출가공지구, 첨단기술단지의 인원은 32만명 이상이다. 최근 딴따오 산업단지의 공장은 많은 감염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빈딴군의 딴따오 산업단지, 빈짠군의 빈록 산업단지, 구찌의 딴푸쭝 산업단지, 7군 딴뚜안 산업단지 등의 공장에 감염자를 기록했다. 공장은 봉쇄돼고 생산은 중단됐다. 전염병이 공장으로 유입되자, 시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