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다락원 출판사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수험서 시리즈 ‘원큐패스’가 조종면허 수험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를 출간했다.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는 해양경찰청에서 공개하는 700문제와 수상에 대한 상식과 항해술, 기관의 유지관리,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과 관련된 법규를 함께 수록하여 실제 항해 시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조종면허 실기 학습 내용을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학습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시험 주최 기관인 해양경찰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상레저기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공개문제 700제를 개정하여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합격률을 조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는 최신 개정된 문제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해양경찰청 공개문제에 실린 오답을 사전에 확인하여 가장 정확한 정보를 수록, 학습자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해설에는 저자의 추가 설명을 함께 담아 수험생들의 학습률을 높였다. 다락원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미디어온) 도서출판 달꽃이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를 출간했다.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는 삶을 여행하며 사는 남자 김성현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의 김성현 작가의 여행 이야기는 스물넷에 시작한다. 스물넷, 군대를 갔다 오고 대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그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넌 취업 준비 안 하냐?’, ‘자격증이라도 따야 되는 거 아니니?’ 등이었다. 주변에서 걱정과 조언을 많이 했지만 정작 스스로는 졸업이 다가올수록 무섭고, 전공과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만 늘어났다. 그렇다고 꿈이 뭐냐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할 수도 없었다. 스물넷의 그는 말한다. “너무 힘든데 그만둘 용기도, 확신도 없었어요.” 그도 나처럼, 또 당신처럼 마음을 다치고 아파했다. 스물다섯, 그는 자신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그렇게 그의 여행하는 삶은 시작되었다. 난생 첫 배낭여행으로 전 재산인 400만원을 들고 시작한 길은 500여 일 동안 50여 개국으로 이어졌다. 도망치듯 떠난 여행이지만 낯선 풍경과 낯선 사람들이 그의 마음을 쓰다듬어주었고, 그는 성장했다. 얼마 전까지 필리핀에 살면서 국제
(미디어온)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년 동안 한결 같이 예스24와 함께 해 온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 예스24와 함께한 기록, ‘스무살 우리 함께한 이야기’ 예스24는 회원들과 함께 한 지난 20년을 추억하는 페이지로 20주년 맞이 이벤트의 첫 문을 연다. 회원들은 예스24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적된 개인 데이터를 통해 예스24에서 구매한 도서 권 수 및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읽은 도서 분야, 다독한 연도, 제일 처음 구매한 책 등 나만의 독서 타입과 독서 생활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20년간 예스24의 발자취를 기록한 영상을 감상하고, 영상 속에 나온 예스24 관련 퀴즈를 맞히면 YES상품권 1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 소원을 말하면 지원금 500만원이 ‘당신의 스무살을 들려주세요’ 만약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또는 훗날 스무 살이 된다면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을
(미디어온)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희대의 사기극, 엘리자베스 홈즈의 테라노스 스캔들이 책으로 발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출간한 ‘배드 블러드’는 2015년 기업가치 10조원에 육박하던 미국 실리콘벨리의 벤처 기업 테라노스의 투자사기 의혹과 몰락의 과정을 다룬 논픽션이다. 이 책은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르포 전문 기자 존 캐리루가 테라노스에서 퇴사한 직원 60명을 포함해 약 150명이 넘는 사람과 진행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테라노스 기술의 실체와 실패 과정, 거짓과 공포로 뒤덮인 사내 환경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수많은 눈 먼 돈들이 방황한다는 실리콘밸리 금융과 자본의 어두운 현실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의심스러운 기술에 대해 정부와 언론, 대중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파헤쳐본다. 빌게이츠는 2018년 최고의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하면서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미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미디어온) 좋은땅 출판사가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
(미디어온) 렛츠북과 브레인플랫폼㈜이 공동으로 출판한 "공공기관 합격 로드맵"은 공공기관 지원자들끼리 공정한 룰에 의한 자율 경쟁을 통하여 실력 중심으로 평가를 받고, 그 결과에 대하여서는 깨끗하게 승복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공공기관 합격 로드맵"은 공공기관 지원자들이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의 전반부는 주로 공공기관의 채용 프로세스, 21세기 공공기관의 인재상, 공공기관 지원 시 필요한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 기술서를 작성하는 요령과 인·적성 검사 방법 등 면접 전에 이루어지는 채용 과정에 대한 정보로 구성했다. 중반부에서는 공기업 및 금융기관의 면접 전략, 지원자의 이미지메이킹, 실전 면접 팁, 인성 면접, 팀 과제 수행 면접, 직무 면접, PT 발표 면접, 집단 토론 면접 등 면접 기법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후반부에는 NCS 기반의 직무별 실전 면접 전략을 소개하고 역량 중심의 면접 기법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소통 역량 면접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미디어온) 문예출판사가 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의 ‘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1인 가구’와 ‘혼밥’의 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로 ‘나’의 삶을 전시하며 ‘좋아요’를 기다린다. 공동체보다 나를 위한 개인주의를 선망하는 시대에, ‘진정한 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은 의미 있는 것일까?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철학을 연구해온,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는 그렇다고 말한다. 우리는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름, 성별, 직업, 나이, 장점 등을 열거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인과는 다른 ‘나’가 된다고 믿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게 되면, 타인에게는 없는, 나의 고유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내면을 파고든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와시다 기요카즈는, ‘진정한 나’를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려는 행위가 사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 문화, 성별, 호칭에 의해, 사회적 질서 안에 나를 삽입해가며 살아간다. 바꿔 말하면 ‘나다움’보다는
(미디어온) YOUNG CREATIVE KOREA(이하 YCK)를 통해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선보였던 디노마드가 "YCK 2019"에서 또 한 번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장을 마련한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YCK는 패션, 공예 등 장르를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 영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지난 YCK 2018에서 33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총 10만5000명의 누적관람객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굿즈 페어인 "베리굿즈 2019"와 ‘쇼인쇼’ 형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보다 확장된 규모의 전시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운영사무국은 YCK 2019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디자인 및 예술 분야 제품, 작품들을 총결산하는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랜드 홍보가 어려운 신진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 크리에이티브코리아 2019 전시 참가 신청은 3월 27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대표행사 C-Festival의 메인행사로 함께하는 베리굿즈 2019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
(미디어온)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시상식을 지난 3월 27일 오후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세상의 모든 스토리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스토어 북스 작가 연재 플랫폼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와 웹소설 플랫폼 ‘스토리야’에서 진행되었다. 원스토어 공모전은 장르나 경력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총 800여편의 웹소설이 연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출품 작품 중 전년 대비 20% 증가한 400편의 작품이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 공모전 출품작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전년 대비 독자 반응도 활성화되었다. 공모전 기간 동안 연재 작품에 2회 공모전보다 약 4배 가까이 증가한 4만2000여건의 댓글이 달리며 작가와 독자의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심사는 업계 전문가와 ‘원스토어 북스’, ‘스토리야’ 소속 심사위원들이 대중성, 독창성 등 8개 항목으로
(미디어온) 문예출판사가 김보현 전 부산대 교수의 연구서 ‘데리다와 문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보현 교수는 데리다의 ‘해체‘를 국내 편역한 이후, 데리다 철학 이해를 돕기 위해 ‘데리다 입문’을 출간했었다. 이번에 출간한 ‘데리다와 문학’에서는 데리다와 메타 문학과의 밀접한 관계를 들여다본다. 데리다는 끊임없이 문학에 구애를 한 철학자이다. 데리다는 자신이 문학에 매료되었고 조이스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모방하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바타유, 발레리, 블랑쇼, 말라르메 등과 같은 작가들이 서구 철학 중심에 있는 철학자들보다 더 위대하다는 말을 했다. 데리다가 문학에 이토록 애착을 갖는 이유는 서구 철학 및 인문학 전반, 정치·경제·법 등에 강고하게 자리 잡은 폐쇄의 대체계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철학 담론보다 말라르메, 베케트, 바타유, 조이스의 글쓰기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는 이 책에서 문학을 통해 데리다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고 데리다처럼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총 4장으로 책을 구성했다. 1장은 데리다 읽기를 위한 큰 그림을 알려 주기 위해 데리다 철학의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