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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뱅킹 앱, 전년 대비 5% 성장… 한국, 토스·카뱅·케뱅 중심 디지털 퍼스트 금융 앱 선두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최근 몇 년간 소비자 뱅킹 앱 다운로드 추세, 다양한 시장에서 소비자 뱅킹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추세와 주요 광고 채널, 인기 광고 소재 등을 포함한 ‘2025년 소비자 뱅킹 앱 시장 및 광고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소비자 뱅킹 앱은 2025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2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5.1% 성장, 금융 서비스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초부터 분기별 다운로드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분기당 5억 건을 넘어 모바일 금융 앱 분야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앱은 이제 금융 서비스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뱅킹 앱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뱅킹 앱의 우위는 모바일 중심 경험을 선호하는 사용자의 명확한 선호를 반영한다. 수백만 명이 앱 기반 뱅킹을 기본으로 사용함에 따라 이러한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 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 뱅킹 앱은 모바일 접속이 금융 인프라의 격차를 점차 해소하고 있는 신흥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다운로드 상위 앱인 ‘Nubank’, ‘Kotak
칸그림, 500개 패션 브랜드와 성장… 온라인 유통·선정산 통합 서비스 ‘브랜드집AI’ 론칭
국내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성장을 지원해 온 칸그림이 유통·테크 기반 플랫폼 ‘브랜드집(Brandzip)’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2015년 설립된 칸그림은 현재까지 국내 500여 중소 패션 브랜드와 협력, 온라인 통합 유통을 전개해 온 10년 차 온라인 유통·테크 기업이다.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유통 사업을 위한 온라인 채널 연동·상품 등록·매출 분석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올해부터는 단순한 유통 지원을 넘어 패션 브랜드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자금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은 판매대금 정산 지연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상품 기획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칸그림은 올 하반기 ‘브랜드집AI’를 론칭한다. ‘브랜드집AI’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해 개별 상품과 브랜드 전체 매출을 에이전트가 분석·제안하며, 나아가 브랜드 상품 개선 및 유통 전략 조언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AI에이전트 기반 유통채널 관리 포털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내년 1사분기부터는 해외 판매 카트 서비스까지 확장해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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