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쯤 입국할 예정인 베트남 내 한국 중소 기업의 핵심 직원 400여 명이 북부 꽝닌지방에 격리된다.
꽝닌성 당국은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과 함께 반돈 국제 공항으로 입국할 직원을 위한 작업을 했다.
그 후, 한국인들은 코비드-19 예방을 위해 FLC 그랜드 하롱 호텔(5성급)에서 14일간 격리된다.
꽝닌성의 기관들은 검역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한국 중소기업 기술자는 베트남 입국 승인을 받기 전에 자국 당국이 부여한 건강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역 관련 비용은 모두 한국 측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