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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투팀 지역 3개 구획을 경매한다.

시 당국이 총 2,220채의 미사용 재정착 아파트를 매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호치민시 투팀 신도시 지역의 토지 3필지와 관련 부동산들이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보반환 시의 부위원장은 2군 빈칸 지역에 있는 38.4헥타르에 위치한 3개 구획의 토지 사용권과 관련 재산 모두를 경매하는 계획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앞서 시 당국은 이 아파트들을 팔려고 내놓았지만 매수자 (買收者)를 찾지 못했다.

 

시 건설부는 작년에 이 사업을 위해 토지를 정리한 많은 주민들이 재건축 아파트로 이사하는 대신 보상금을 받아 그들의 필요에 잘 맞는 다른 집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시 부서와 기관들이 토지 경매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자연자원환경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시 토지기금개발센터에 경매를 진행하는 것을 책임진다.

 

한편 시 재무부와 세무서는 공동으로 센터와 선정된 입찰자에게 지불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1996년 당시 총리였던 보 반 키엣은 1군 건너편 사이공 강 동쪽에 있는 투팀 반도를 930헥타르 근대의 도시 지역으로 바꾸는 마스터플랜을 채택했다.

 

시 행정청이 승인한 1:2,000 구획 규모에 따라 이 지역은 안칸, 안로이동, 투팀의 구역과 2군의 빈안과 빈칸구(區)의 일부를 포함한다.

 

이 곳은 미래에 호치민의 금융, 상업, 오락 중심지가 될 것이다.

-출처:뚜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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