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베트남 근로자는 한국에 48000명, 대만 230000명인데, 대유행으로 취업비자가 만료된 뒤 두 곳에 얼마나 많은 인력이 남아있는지는 알 수 없다.
쩐 반 하 노동부 해외노동관리청장은 이번 사태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주들을 돕기 위해 한국 정부는 5개월의 추가 체류를 희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근로자 비자를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2019년 5만4480여 명이 진출해 베트남 노동력 해외시장 2위다. 한국은 7,20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만 명이 넘는 베트남 근로자를 받은 곳은 일본이다.
6일 오전 현재 한국은 1만800명 이상의 코비드-19 감염자와 255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대만은 438명의 감염자와 6명의 사망자를 냈다.
-출처: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