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비자】코비드-19로 발이 묶인 외국인 자동 체류 연장

3월 1일 이후 베트남에 입국했으나 Covid-19 여행 제한으로 발이 묶인 외국인은 7월 31일까지 임시 체류 허가를 더 연장받을 수 있다.

이는 3월 1일부터 관광비자, e-visa, 비자면제로 입국한 외국인은 6월 30일까지 체류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한 현행 5월 중순에 나온 정책보다 1개월 더 연장하는 것이다.

 

공안부 산하 출입국관리국이 30일(화요일) 발표한 이번 조치로 외국인들은 7월 31일까지 자동으로 허가 연장을 받게 돼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한 내에 베트남을 떠날 수 있게 됐다.

 

3월 1일 이전에 베트남에 입국한 사람도 만약 그들이 관련 외교 공관에 의해 확인된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베트남에 발이 묶였음을 증명할 수 있거나, 다른 이유들 중에서도 Covid-19로 격리되거나 치료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베트남 당국이 발행한 서류를 제공할 수 있다면 7월 말까지 체류 기간을 자동 연장할 수 있다. 

 

임시거주권 자동 연장을 받은 외국인은 누구나 규정에 따라 거주지 및 건강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앞에 언급된 범주에 속하지 아니하거나 위반행위를 한 자는 베트남의 기존 법률에 따른다.

 

베트남은 코비드-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3월 25일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는 등 국경을 폐쇄해 3월 18일 이후 모든 외국인의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여행 제한 속에 베트남에 갇힌 수천 명의 외국인이 최근 몇 달 동안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응웬 쑤안 푹 총리는 지난주 하노이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서 베트남은 세계 정세의 개선 부족과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이 지역 여러 나라가 겪고 있는 제2의 물결의 감염을 고려할 때 아직 국제 관광객에게 개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경이 폐쇄된 가운데 상반기 외국인 방문객 수는 374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8% 감소했다.

 

베트남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염 없이 75일을 보냈다. 사망자 없이 355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월요일에 5명의 환자가 회복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베트남은 현재 20명의 활동 환자가 남아 있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남호환의 골프] 36. 부인동반,가족동반 라운드 매너,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아내에게 면박은 이제 그만 가족간의 핀잔도 이젠 그만 분위기 ‘썰렁’은 금물 무조건 즐거운 명랑골프 “그렇게 가르쳐 줬는데도 아직도 그걸 못 하냐?” “그게 아니고 이렇게 해야지” "레슨 받으러 가서 도대체 무얼 배운거야?" "골프를 시작한지가 언젠데 아직 그렇게 못 치냐? 흔하지는 않지만, 이런 말들이 멀리 뒷팀이나 앞팀에서 들려 오면, 필자만 느끼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이미 그 팀이 부부나 가족간의 라운드임을 금방 알아 차립니다. 18홀 내내 샷을 할때 마다 일일이 참견하고 짜증을 내는 소리가 앞뒷팀에서 들려오면, 레슨을 생업으로 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한없이 마음이 무거워기도 합니다. 저 역시 골프를 가르치고 있고, 또한 가끔은 회원분들과 함께 필드레슨도 가지만 라운드중에는 거의 레슨을 하지 않습니다. 코스에서 레슨을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라고 하지 않는 것은, 그렇게 레슨?을 하다 보면 라운드 속도도 지연되고, 또한 회원님 입장에서는 평소의 루틴이 흔들리며 플레이가 안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동안 소란스럽다가 그 팀이 갑자기 조용해 졌다면, 그 팀은 이미 남편? 골퍼 때문에 라운드 분위기가 냉랭해 져서, 이후의 라운드는 부부가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