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국의 고위 보좌관은 틱톡, 위챗에 대한 강경 대응을 기대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보좌관은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과 위챗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기대한다고 일요일 밝혔다.

트럼프는 지난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중국을 처벌하는 방안으로 널리 알려진 틱톡 앱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나바로 박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이 이해해야 할 것은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게 사용하는 모바일 앱에 들어가는 모든 데이터"라고 주장했다. 중국 내 서버, 중국군, 중국공산당까지 바로 간다."

 

그는 이 앱들이 지적 재산을 훔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바로 위원장은 "그러므로 그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기대한다"고 경고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은 중국 그룹 바이트댄스(ByteDance)에 속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에 가까운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틱톡은 미국 최고 경영자가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과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의혹을 일관되게 부인하며 중국 소유주들과 거리를 두려고 노력해왔다. 텐센트가 소유한 위챗은 사용자가 10억 명이 넘는 중국의 주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이다.

 

나바로는 또 전 디즈니 스트리밍 플랫폼 책임자였으며 틱톡의 새 보스 케빈 메이어를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비난했다.

 

금요일 아마존은 보안상의 우려 때문에 직원들에게 휴대폰에서 틱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폐기하라는 이메일을 잘못 보냈다고 말했다. 이후 아마존 대변인은 AFP통신에 "틱톡과 관련해 당장은 우리의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VIR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바이슈코, T우주 전용상품 ‘T우주패스 FREE 위드 바이슈코’ 출시
청담글로벌의 자회사인 바이슈코(대표 김희은)가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T우주’ 전용 상품 ‘T우주패스 FREE 위드 바이슈코’(월 구독료 0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우주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통합 구독 플랫폼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음악·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우주 앱 설치 시 0원에 ‘T우주 패스 FREE’ 이용이 가능하며, 통신사가 다르더라도 누구나 가입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슈코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직구몰을 운영하는 회사로, 해외의 뛰어난 뷰티 브랜드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슈코가 T우주에 입점함에 따라 바이슈코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통해 T우주에서 간편하게 해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접할 기회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은 바이슈코 대표는 “T우주 입점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수 있고, 확장된 고객층에게는 뛰어난 해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제공할 기회가 증대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증대와 그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슈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