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로운 감염으로 중부지역은 지난 6일 동안 총 48건의 전염을 기록하면서 8건의 지역사회 전염 발생을 기록했다.
새롭게 기록된 5건의 꽝남 사건은 모두 이웃 도시 다낭병원에서 환자를 돌본 사람들이다.
'환자 460'은 다이록구 출신의 49세 여성이다. 그녀는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병원에서 남편을 간호했다. 지난달 23일 두통과 피로, 목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
환자 461-464은 중부 지방의 유명한 호이안 마을의 주민이다.
'환자 461'(45)은 13일부터 14일까지 병원에서 어머니를 간호했다. 그녀는 7월 26일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53세 남성 '환자 462'는 이후 '환자 428'이 된 아버지를 돌봤다.
'환자 463'(45)은 7월 21일 현재 '환자 428'인 아버지를 돌봤고, '환자 464'(69)은 7월 18일 '환자 428'을 방문했다.
베트남 코비드-19 사례 464건 중 369건이 회복됐으며 현재까지 코비드-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6일간 기록된 코비드-19 지역사회전송 48건 중 다낭 34건, 꽝남 8건, 하노이 2건, 호치민 2건, 꽝아이 1건, 센트럴 하이랜드 닥락 1건이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