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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화웨이에 칩 판매 중단

9월 15일부터 발효된 금수조치는 화웨이에 미국산 부품을 판매하는 것을 막고 있다.


미국 행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함에 따라 삼성과 SK하이닉스는 화웨이에 대한 부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조선일보와 국내 일부 통신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화웨이와의 판매 제한이 발효되는 9월 15일부터 거래를 중단한다.

 

더 버지에 따르면, 이 제재는 2019년부터 시행된 일련의 제한에 따라 8월에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기술로 만든 부품을 화웨이에 판매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승인하지 않는 한 미국 이외의 기업에 금지했다.

 

이는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가 칩셋을 생산하지 못할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협력사는 2020년 2분기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에 부품 공급 계약을 파기하면서 큰 손실을 입었다.

 

대만반도체칩공사 TSMC는 지난 5월 화웨이와의 거래를 제한했다가 중단했다. 화웨이는 미국 행정부가 정한 규칙을 "독단적이며 잔혹하다"고 부른다.

 

중국 정부는 중국 최대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SMIC가 화웨이 부품 공급을 위해 다른 파트너를 대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SMIC에 대한 처벌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고, 그 전에 중국 외교부가 미국을 '노골적인 패권주의'라고 비난했다.

 

미국의 통상 금지 압박으로 화웨이는 휴대폰 제조용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 회사인 퀄컴이 중국 법인과 거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허용하기 위해 당국에 로비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화웨이의 통신 인프라가 국가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며 영업비밀을 도용하고 이란 제재를 위반했다고 주장해왔다.

 

화웨이 금수조치는 중국과 미국의 대규모 무역전쟁의 일부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에 매각을 지시한 뒤 위챗과의 거래를 차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양측의 긴장감은 계속 고조됐다.

-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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