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따르면 신설되는 버스정류장에는 호치민시에서 북쪽 꽝찌지방으로 가는 노선이 1단계 운행된다. 다음 단계에서는 투아 티엔 -후에 노선을 비롯한 85개 고정 여객운송 노선이 운행될 것이다.
호치민시 공공교통관리센터는 승객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3개 노선 55, 67, 76번을 편성할 것이다. 교통부는 삼코회사가 새 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한 문서와 절차를 완료하도록 했다.
앞서 미엔동 버스 정류장은 토지임대차계약, 토지이용권증명서, 영업장소등록증, 코비드 영향 등으로 5차례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새로운 미엔동 버스정류장 사업은 16헥타르의 면적에 많은 편리한 서비스를 결합한 메인 버스 터미널로 구성된 단지다. 버스정류장 앞쪽은 국도 1호선과 지하철 1호선(벤탄-수오이티엔)이 위치해 있다.
새로운 미엔동 버스정류장은 연간 약 7백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하루 약 21000명의 승객을 휴일에는 최대 52000명의 승객을 수용 할 수 있다. 새로운 버스정류장은 매일 1200대, 최대 1800대를 출발이 가능하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