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2단계 공사도 이날 시작됐다.
147헥타르 항구는 3단계로 개발되며, 총 투자액은 약 10조 동(4억3천7백만 달러)에 달한다. 최대 7만 DWT급 선박을 받을 수 있는 부두 7개가 설치될 것이다.
메콩 삼각주에 있는 농산물, 철강, 비료 등을 수송를 위해 항구에는 40만 평방미터 이상 창고가 건설된다.
이 항만 프로젝트는 롱안성과 메콩 델타 지역의 교통 혼잡과 물류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총 길이 630m의 부두 3개 완료됐다. 롱안 국제항은 2019년 기준 국내외 선박(5만DWT 선박 다수 포함)이 1,000척 가까이 입항했으며 이곳을 통해 약 100만톤의 물품을 수출입됐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