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화)

  •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1.6℃
  • 흐림서울 2.6℃
  • 흐림대전 3.1℃
  • 흐림대구 4.5℃
  • 흐림울산 5.0℃
  • 흐림광주 5.3℃
  • 흐림부산 7.3℃
  • 구름많음고창 5.8℃
  • 흐림제주 7.4℃
  • 흐림강화 1.2℃
  • 흐림보은 2.9℃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5.9℃
  • 흐림경주시 3.9℃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부산영화제] 두 명의 베트남 영화감독이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보조금 받음

두 베트남 감독의 프로젝트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 마켓에서 자금을 지원받았다.

'틱잇(Tick lt)'과 '누가 인간을 창조했는가'의 대본은 4명의 수상자 중 하나로, 전자는 쩐 탄 후이가 CJ 엔터테인먼트상인 1만 달러의 상금을, 후자는 레 빈 장의 작품은 아르테키노 국제상 6000유로(7000 달러)를 받았다.

 

'틱잇'은 절망을 극복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로맨스 영화가 될 예정이다.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출발했지만 국경을 넘어 냉동 콘테이너로 영국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많은 위험에 직면해야 한다. 후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명성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영화 '롬'은 2019년에 대상을 받았다.

 

하노이 도클랩의 레 꾸이 안과 싱가포르 엠고필름의 파누크미 하드조이로고가 제작할 장의 '누가 인간을 창조했는가'는 가족과 사랑, 종교적 신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인간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부산상(1만5000달러)은 인도 감독 키슬레이의 '코모디티(Commodity)'가, 모네프상(2만 달러)은 한국의 이명세 감독의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Ⅱ'가 차지했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가상으로 개최된 APM은 올해 36개 국가로부터 193개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브엔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여행사, 여행지, 설 기간 한국 관광객 맞을 채비
한국이 다가오는 뗏(음력 설) 연휴 동안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가장 큰 공급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최대 공급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여행사와 관광지들이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남은 설 연휴 기간중 가장 좋아하는 국제 관광지 5곳 중 하나라고 한다. 설 연휴 동안 한국,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일본의 관광객이 주요 손님이 될 것이다.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교원투어트래블이지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베트남 투어를 예약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으며, 다가오는 연휴 기간 동안 푸꾸옥 섬이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라고 보고했다. 많은 관광업체와 관광명소도 한국 휴가객의 취향을 파악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상품으로 레드카펫을 펼쳤다. 선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선월드의 총책임자는 노동 일간지에 회사가 푸꾸옥에서 꺼우혼(키스 다리), 야시장, 일년 내내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쇼 "바다의 키스"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관광객을 만족시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