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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투안성] 판티엣,무이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행사 개최

중남부 빈투안성은 코비드-19 대유행으로 관광객이 급감하자 최근 2개월 동안 문화·예술·체육행사를 개최해 연안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빈투안성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있는 주요 8개 종목은 음악방송 쇼 외에 '스톱 앤드 런 하프 마라톤 빈투안', '무이네 둔스마라톤', '풋살 빈투안 챔피언십', '비치 스포츠', '남끼코이응이아 자전거 경주' 등이 있다.

최근 티엔민그룹과 빅토리아판티엣비치리조트 등 무이네 둔스마라톤 2020 조직위원회도 런닝이벤트를 소개했다. 12월 6일에 시작될 예정이고 국내외에서 500명의 주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빈투안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중 하나이지만 관광 산업은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빈투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9개월 동안 관광수입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6%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9월 현재 대유행의 영향으로 빈투안 여행업체의 40%가 문을 닫아야 했다. 주거시설의 평균 입주율은 10~15% 이며, 호텔과 리조트의 60%가 운영을 중단해야 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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