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맑음동두천 0.1℃
  • 흐림강릉 0.3℃
  • 맑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0.8℃
  • 흐림대구 4.1℃
  • 흐림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2.4℃
  • 흐림부산 6.1℃
  • 맑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5.7℃
  • 맑음강화 0.8℃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2.8℃
  • 흐림거제 5.8℃
기상청 제공

기업

[화장품] 여배우 미두, 100억 동 자본의 화장품 회사를 설립

패션, 부동산 이후 배우 미두는 초기 자본금 100억 동으로 자신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다.

회사는 2명의 주주, 그녀와 케빈 판이라는 친한 친구가 있다. 여기서 미두는 CEO 역할을 맡고 전략 기획, 모든 운영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미지이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가 베트남과 한국의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의 제품은 한국 인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코비드-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두 측은 "6월 출시가 예정됐지만 전염병 영향으로 한국에서 생산과 배송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제품은 25세부터 45세까지의 고객을 겨냥한 스킨케어 세럼이다. 미두는 이 프로젝트를 3년 동안 소중히 여겨졌고, 연구와 생산은 거의 2년 동안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그녀는 소매 체인, 전자상거래, 온라인 등을 통해 1만 개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도 첫 2개 제품의 판매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매년 5~10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중 3개 제품이 있다. 평균 3~6개월 정도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의 가장 큰 도전은 새로운 제품이고, 시장이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제품을 경험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회사는 시장 규모가 커지고 사람들의 화장품 소비 능력이 높아지면서 많은 브랜드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다.

미두는 더 많은 자본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좋은 방향이라 하더라도 당장 걱정할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는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마도 적절한 시기에 국내외의 힘있는 주주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두 배우의 본명은 당 티 미 둥이다. 그녀는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부동산 사업에 오랫동안 종사해 왔으며 사이공에서 유명한 패션 브랜드의 창시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말, 그녀는 150억 동을 쏟아 응우옌 후에 보행자 거리의 청년들을 위한 식당과 쇼핑 단지에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는 투자자들이 이 사업 모델을 구입하기 전 1~2년 동안 지속되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그만두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