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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휴일이 다가옴에 따라 하노이-호치민 운항 횟수 늘임

베트남 항공과 퍼시픽 항공은 하노이-호치민시 운항 횟수를 28% 늘릴 예정

내년 2월 베트남 설 연휴 테트로 여행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베트남항공사와 퍼시픽항공사는 1월 항로 운항 횟수를 현재 28회에서 36회로 늘릴 계획이다

.

이것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두 도시 사이를 매일 2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월요일 대변인이 말했다.

 

대변인은 호치민의 탄손낫 국제공항과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활주로 정비가 곧 완료돼 항공사들이 비행 횟수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비드-19 대유행이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는 이미 이 노선에 탑승하는 승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비행 횟수는 베트남이 두 번째 발병을 경험했던 8월에 비해 2.5배 급증했다.

 

두 항공사는 현재 매주 9만2천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대비 2% 감소한 수치이다. 이 수치는 이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전체 승객의 57%를 차지한다.

 

영국 항공분석회사 OAG에 따르면, 하노이-호치민 노선은 11월에 89만2천800석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국내 노선이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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