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짱띠엔 플라자 6층 (하노이,호환끼엠군,짱띠엔지구, 하이바쭝 24) 에서 Lien Thai Group과 Binh Duong-Trang Tien Plaza & Lotte Duty Free 간의 비즈니스 협력 조인식이 열렸다.
롯데 면세점은 TTP와 협력하여 짱띠엔 플라자에 면세점을 내년 말에 오픈할 에정이다.
베트남에 35년 이상 투자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IPP그룹은 비관세 구역, 경제 구역 개발, 공항 터미널, 면세점, 쇼핑 센터에 투자하고 베트남 내 108 개 이상의 국제 브랜드 독점 유통 및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소유 한 기업및 주요 금융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질의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고 베트남에서 더 오래 머물고 자하는 바람으로 IPPG는 롯데 PK 면세점과 제휴하여 노이바이, 다낭, 깜란공항에 면세점을 오픈했다. 최근 몇 년간 IPPG와 롯데 PK 면세점의 합작회사는 1,300 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면세점을 방문하고 쇼핑했다.
인터 태평양그룹(IPPG)의 회장인 조나단 한 응웬은“베트남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IPPG와 합작 투자 파트너는 베트남에 더 많은 면세점을 열 계획이다. 도시면세점은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대형 면세 비즈니스 그룹의 관광객을 베트남에서 쇼핑 할 수 있도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비드-19 전염병이 통제 된 후 매년 2 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IPPG와 대기업 간의 다양한 상품 협력과 최고 표준에 대한 투자는 어느 유통 상점보다 열등하지 않다. 그것은 관광 소매 성장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며, 외화 수입을 증가시킬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급 관광객들이 베트남에서 쇼핑을 하고 정기적으로 머물게 할 것이다.
짱띠엔플라자(이전 짱띠엔 일반백화점 알려짐)는 수도 중심부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호환끼엠호수와 고대 거북이 타워를 내려다 보고 있다. 호안 끼엠 호수의 전체적인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고전적인 건축 양식으로 TTP는 많은 관광객에게 친숙한 쇼핑 및 관광지이다. 최근 몇 년간 IPPG는 TTP의 관리부서인 SCIC 및 TTL 회사와 협력하여 짱띠엔 플라자를 수도의 고급 상업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재구성했다.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센터의 역사적, 전통적 중요성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베트남 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접목해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트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라탄 소재를 인테리어에 활용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케이팝(K-POP)존을 조성한다. 케이팝존에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유명 해외 화장품, 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롯데면세점이 해외 면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이며, 특히 롯데 면세점은 아시아 1위 여행 소매 업체, 2019년 매출 90억 달러, 롯데 면세점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IPP그룹은 롯데 면세점을 지원하고 면세사업을 선도하겠다는 그룹의 사명을 바탕으로 면세점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