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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날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보

올해 구정은 이례적으로 따뜻할 것이며, 천둥, 번개, 우박은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기상대는 말했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의 쩐꽝낭 기상예보부장은 북부지방의 기온이 평년보다 0.5~1도가량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지방은 구정 기간 동안 흐리고 다낭시의 기온은 섭씨 19~24도"라고 말했다. 남부지방은 섭씨 23도~35도의 온도로 화창한 날씨를 경험할 것이다.

 

호앙푹람 센터 부소장은 번개나 우박과 같은 위험한 기상현상은 작년보다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2020년에 설 전날과 구정때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 지방은 벼락과 우박이 쏟아졌고 강풍으로 1,500여 채의 주택의 지붕이 날아갔다.

 

미국 사이트 어큐웨더(AccuWeather)는 새해 첫 3일 하노이의 기온을 16~22도로 예보했다. 소의 해는 2월 12일에 시작된다.

 

이에 앞서 북부지방은 2월 2일~8일까지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의 농업 중심지이자 가장 큰 과일 생산 지역인 메콩 삼각주에 심각한 염분의 침범은 설날 기념행사와 맞물려 있다. 밤꼬 강에서는 바닷물이 내륙으로 85-95km, 까이론 강에서 45-52km까지 침범할 수 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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