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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암호화폐] 4월 1일: 비트코인 가격 높은 변동성, 골드만삭스, 2/4분기 비트코인 상품 출시 준비 중

오늘(4월 1일)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했다. 수석 매니저의 논평에 따르면,  2분기 중 어느 시점에 골드만삭스 투자자에게 디지털 통화가 전달될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비트코인 가격은 급격히 변동하고 시장은 많은 화폐의 가격이 치솟았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5시 6분 5만 8885.6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14% 올랐다. 이날 하루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5만 6934.31달러에서 5만 9835.39달러 사이에서 큰 폭으로 등락했다.

 

시장에선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 코인 중 52개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가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은 트론의 40.24%에 달했다. 시장에서 가장 큰 하락폭은 11.57%의 쿠사마이다.

이날 오전 5시20분 기록한 디지털 화폐 시장의 총 가치는 12조8783억8000만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9억 4000만 달러 증가했다.

 

골드만삭스는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상품을 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CNBC에 따르면 대안 비트코인과 디지털 화폐가 곧 골드만삭스 클라이언트를 위해 출시할 예정이다. 3월 31일 CNBC는 이 은행의 사모펀드를 위한 디지털 머니 글로벌 디렉터인 메리 리치스와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메리 리치스는 투자자 골드만삭스 은행을 위한 디지털 머니 상품 출시 계획을 확인했다.

 

모건스탠리가 기관투자가를 위한 비트코인 투자펀드 상품을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온 조치다. CNBC은 "사내 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헤지펀드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대한 철저하고 맞춤형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것이 가까운 시일 내에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4월에, 골드만삭스는 2분기 말에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두 은행 모두 비트코인 중심의 펀드에 참여함으로써 비트코인 시스템에 막대한 자본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가짜 앱을 통해 비트코인을 훔친 애플을 비난했다.

애플의 앱 배포 서비스 앱스토어에 있는 사기 암호화폐 앱이 한 iOS 사용자로부터 60만 달러(약 6억 76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편취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암호화폐 보유자인 필리페 크리스티오도루(Phollipe Christodoulou)는 거의 평생을 모은 저축액을 가짜 암호화폐 월렛 어플을 통해 잃어버리는 앱스토어의 사기앱에 희생당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크리스티오도루는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비트코인 잔액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트레저(Trezor) 앱을 검색했다. 트레저 측이 현재 iOS 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크리스티오도루는 별 다섯 개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실제 공식 앱이라는 인상을 준 가짜 트레저 앱을 다운로드했다. 크리스티오도루는 자신의 시드 문구를 입력한 후 그의 17.1BTC의 저축액이 도난당했다고 말했다.
크리도오도루는 15%~30%의 판매 수수료를 징수하는 애플이 이 이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은 내가 준 신뢰를 배신했다. 애플은 이번 책임을 피할 순 없다”라고 말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티오도루는 연방수사국(FBI)에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테저스로부터 알림을 받고 애플 측은 가짜 테저스 앱을 수차례 제거했지만 며칠 후면 앱스토어에 계속 등장했다.
암호화폐 공동체는 애플사에 이번 사고의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암호화폐 투자자 스콧 멜커는 트위터에서 “이건 끔찍한 악몽이다. 관리되고 안전한 애플 앱스토어의 가짜 테저스 앱에 속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관리 플랫폼 카사(Casa)의 공동 창립자 제임슨 로프(Jameson Lopp)는 “소프트웨어에 시드 문구 입력을 중지하라. 전용 비트코인 하드웨어 장치에만 시드를 입력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앱스토어의 가짜 암호화폐 월렛 및 거래 앱은 이전에도 등장해왔다. 영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펌(Coinfirm)은 iOS의 가짜 테저스 앱을 통해 5명이 암호화폐를 도둑맞았다고 보고했으며, 총 손실은 16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테저스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의 사기성 도플갱어 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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