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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건사고] 베트남 최대의 가짜 휘발유 밀매 사건, 롱안성 페트로리멕스 대표 체포

루엉딘띠엔 페트로리멕스 롱안성 대표가 오늘(4월 15일) 2억 리터 가짜 휘발유를 생산한 밀수선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띠엔은 판탄후우(64·호치민시 거주)와 응우옌후우뚜(64·빈롱성 거주)의 범죄 수사 확대 과정에서 밀수 혐의로 둥나이 경찰에 기소돼 구속 수감됐다.

 

오늘 아침, 거의 100명에 가까운 동나이 경찰이 범죄 경찰부서(C02·공안부)와 롱안경찰과 공조하여 페트로리멕스 롱안 대표의 거처와 회사를 수색했다.

띠엔은 2020년 10월에 이 직책에 임명되었다. 국영석유회사 대표가 가짜 휘발유라인 관련 혐의로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동나이 경찰은 휘발유 밀수 제작 및 판매, 송장 불법매입, 영수증, 국가 예산 송금 등 혐의로 55명을 기소했다. 특히 응반투이(세관총괄부 반 밀수 수사부 사무관)를 뇌물수수 행위로 조사했다.

 

프로젝트 920G는 2020년 말 동나이 경찰이 국민으로부터 저품질의 휘발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마련한 프로젝트다.

 

지난 2월 6일 저녁 C02의 지원으로 각 방면의 장교와 군인 500여 명이 갑자기 하우강(빈롱) 한복판에 있는 부유식 부두를 습격해 가짜 휘발유를 섞은 많은 사람을 체포했다. 이와 동시에 호치민시, 동나이, 롱안, 바리아-붕따우 등 13개 지역을 수색해 관련자를 잇따라 검거했다.

 

1000억동, 50권의 토지대장, 서류 12박스, ,500톤의 선박 2척, 400~1000톤의 바지선 5척, 지상 6대의 탱크 트럭, 268만 리터 가솔린, 4배럴의 화학 물질 등을 압수했다.

 

수사기관은 매일 100만 리터가량의 가짜 휘발유가 하우강 한가운데서 제조되어 시중에 반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부터 검거 시점까지 용의자들은 2억 리터 이상을 시장에 판매했다.

 

이 사건은 특히 심각한 성격으로 "수많은 사람이 시스템에 참여"했기5척, 지상 6대의 탱크 트럭, 268만 리터 가솔린, 4배럴의 화학 물질 등을 압수했다.

 

수사기관은 매일 100만 리터가량의 가짜 휘발유가 하우강 한가운데서 제조되어 시중에 반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부터 검거 시점까지 용의자들은 2억 리터 이상을 시장에 판매했다.

 

이 사건은 특히 심각한 성격으로 "수많은 사람이 시스템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래서 중앙 반부패 운영 위원회의 입장은 철저하게 정밀 수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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