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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베트남, 요르단과 친선 경기로 월드컵 예선 준비

베트남은 6월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5월 31일 요르단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 축구협회와 요르단 축구협회는 3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시범경기 개최 협상을 거의 마무리했다.

레호아이안 VFF 사무총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99.5%로 끝났다"며 "관중을 허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논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입국하려면 베트남과 다른 팀들은 비행기를 타기 72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정대로라면 베트남이 5월 26일 UAE에 갈 예정이어서 오는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착 후, 팀은 다시 한 번 테스트를 받게 된다. 만약 결과가 음성이면, 팀은 공항을 떠나는 것이 허용될 것이다.

 

4월 20일, 베트남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다.

 

VFF는 만약 경기가 계획대로 열린다면, 베트남이 UAE에서 월드컵 예선 전에 선수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요르단은 세계 95위로 베트남에 2단계 뒤진다. 그들은 또한 다른 조에서 월드컵 예선을 겨루고 있다. 최근 요르단과의 세 번의 경기(아시안컵에서 모두 승리)에서 베트남은 1승 2무를 기록했다.

 

베트남이 5경기에 승점 11점으로 월드컵 아시아 예선 G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베트남은 인도네시아(7일), 말레이시아(11일), 아랍에미리트(15일)와의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올리면 사상 처음으로 예선 최종전에 진출한다.

 

각 조 상위 8개 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고 성적이 좋은 2위 4개 팀도 최종전에 진출한다. 최종전에 진출한 팀은 자동적으로 2023 아시안컵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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